그냥 차안사고 돈 좀 더 보태서 도시 인근 땅사서(시골땅 1억 몇천정도)
과일나무랑 아채 등등 심어서 해볼 생각입니다.
대신 10년동안 타던차는 이것저것 정비해서 더 타야겠습니다.
돈좀 벌었다고 깝치지 않겠읍니다.
ㅠㅠ
그냥 차안사고 돈 좀 더 보태서 도시 인근 땅사서(시골땅 1억 몇천정도)
과일나무랑 아채 등등 심어서 해볼 생각입니다.
대신 10년동안 타던차는 이것저것 정비해서 더 타야겠습니다.
돈좀 벌었다고 깝치지 않겠읍니다.
ㅠㅠ
당장 내 땅 앞에 길이 있다고 해도
그 땅까지 오는 길 중간에 개인땅이 있거나 하면
나중에 골치 아파져요.
두가지 사례가 있어요.
길옆에 땅인데 땅이 앞뒤로 나뉘어서 앞땅을 통과해서
뒤 땅으로 들어 가는 경우 둘다 자기땅이니 다녀도 된다고
하면서 뒤쪽 땅 팔아 먹고 나중에 길막는 인간도 있었구요.
(차단기는 불법인지라 농기계등을 세워놓고 막더만요)
겉보기엔 앞쪽길이 있고 지적도 상에는 뒤쪽에도 길이 있는데
앞쪽길이 사유지라서 막히고 보니까 지적도 상의 뒤쪽길은
차가 다닐수 없는 오솔길 수준이고
나 하나때문에 그 길을 공사해서 처가 다닐수 있게 해주지는
않더라는 거죠.
시골 사람들 무섭습니다. 잘 알아 보셔야 해요.
제가 잘 몰랐네요.......
그 땅이 돈 벌어 줄겁니다.
제가 초딩때 읽은 만화책이 틀린거였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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