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 오길래 받았는데
주식 추천 하는 전화길래 아이씨 하면서 그냥 끊었습니다. ( 이런류의 전화가 종종 옴)
보통 이런 전화 받고 끊으면 그걸로 끝인데 이놈은 다시
전화를 하길래 다시 받았는데 왜 자기가 말하는데 그냥 끊냐고 막 따지길래
화가나 아저씨 전화 끊으면 그냥 안걸면 되지 왜 또 전하 하냐 말하고 다시 끊었습니다.
근데 또 전화 오길래 안 받았는데
좀 있다 문자가 한통 오네요.
제 딸 이름을 말하면서
제 딸 한테 전화하기 전에 전화 받았라.
갑자기 딸 얘기가 나오니 화가 나서 신고를 할려고 하는데 협박죄가 될까요?
그리고 또 신고 할려 하니 그냥 지나갈 일 괜히 신고 해서 마주치고 제 신상이 노출되면 요즘 또라이들이 많아
가족들이 해코지 당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제 딸이름은 아마 제번호 저장해서 카톡 프로필 보고 안 것 같네요..
걸려온 전화 번호 저장해서 카톡보니 고점 매도 라는 주식 사이트를 운영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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