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저녁 먹는 도중 경찰관 이라며 연락이 왔습니다.바람나서 딴놈과 살림 차리듯이 살고 있는 애들엄마가 스토킹으로 신고 했다네요.
그 여자가 전번을 바꾸었는데 지인이 차단하라고 가르쳐 주어서 차단할겸 전화 한번 걸었는데 그걸로 신고 했다네요.여기는 작은 도시라서 출퇴근 길에 마주치기도 하는데 ㅋ 그것도 스토킹이라네요..저번달 두번의 자살 시도후 겨우 몸 추수리고 정신과 다니며 상담 받고 주위 친구들과 가족들의 관심 속에서 겨우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려 하는데 왜 이렇게 까지 나를 괴롭히는지 모르겠네요..하..진짜 징글징글한 악연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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