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억울한일을 당함
총 4스택이 쌓였고 감정이 폭발해서
x발 그럼 그게 내잘못이야 라고 화를 냈음
본문에도 작성자인 내스스로 욕한건 잘못이 맞다고
적어둠
그럼 욕한건 한건데 다른 전체 상황을 봐야지
왜 욕을했냐 사장이 만만해서 욕했냐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욕을 왜했냐
이게 무지성 시비거는게 아니고 무엇임??
무지성 시비에 똑같이 대응 해주라고 그렇게 싸지른거 아니면
뭐 재기라도 해주리??
뇌는 그만 빼고 감정빼고 비약 무논리 비방 비하 없이
나는좀 배웠다 하는 놈중에
나랑 생각이 다른데 논리적으로 말할수 있는놈만
댓글 달아봐라
또 삭제하셨어요???
저도 보고 있어요.
이거 보고 배운게아니고 외운거??
이런말이 왜나오는거임??
미안...너의 말을...이해를 못해서 ....
근데 너 너 하지마라 뒤진다
또 삭제하셨어요???
지쳐서요
평소 당당하지 못할때 글을 지우신 경험이
있으신건 아니시겠죠
저는 지금 이기고 지는 싸움말고
타인과 다른 나의 생각을 논쟁으로 풀어볼
보배지식인이 있느냐고 묻는거에요
승패싸움이 아님
너그러이 용서하다 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이가 자신의 잘못을 고하고
용서를 구할때 너그러이 용서하는것이 그것일진데
당사자는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데
넘어가는것은 관용이 아닙니다.
억울한일을 겪고 목소리를 내었을 뿐입니다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장 스스로 먼저 죄송하다고 말할 타이밍에
말이 나오지 않자 왜이렇게 늦었냐고
멍석을 깔아준것인데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니
화가난것이고
결과론적으로 님말이 옳았을수도 있지만
상황과 사람을 모르시니 그방법역시 그럴수도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겨도 이긴것같지 않다??
부당한 처사에 목소리를 내었을뿐 누가이기고지고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살면서 고작 몇만원??
장사로 포차떼고 월1300~1500 만원씩
벌고 있지만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상황이 억울한겁니다 계산안받는다는데
기분이 나빠도 억지로 계산을 마친 이유도
돈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계산을 한것입니다
님이 저보다 인생을 더 오래 지혜롭게 사셨을수도
있으나 직접 겪지 않은 일에 정답을 두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것은 적절치 못합니다
저는 이곳에 처음 글을 써봐서
이런곳인지 모릅니다.
그냥 억울한일 당한사람들 사연올라온곳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상황을 아는것처럼 답을 내려놓고
본인의 한정적인 경험에 투영시켜 말씀하시는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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