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여든 여덟 생신을 맞으신 아버지에게 안부전화겸 생신축하 전화를 드렸습니다. 생신 당일에 가서 직접 뵙고 축하는 못하지만 이마음 오롯이 담아 주말에 부모님들과 친.인척 어르신들 모시고 부산 기장에 1박2일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 캅니다.
돌아가신 다음에 거하게 제삿상 차리기보다 살아생전 정성을 다하자 라는게 신념이고 자식의 도리라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우예끼나 오늘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병원에 가서 수술경과도 보고 할 예정이라 캅니다
그나저나 주말에 해동 용궁사 주변에 차량정체가 사악하다 하는데 쪼매 걱정이네예 ㅠㅠ 와? 밀리는지 동부산 근방에 사시는 횽아들의 해설 부탁 드리겠섭니다
형님 아버님 생신 축하 드립니더
일찍가시는 방법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타지분들 오시면 종종 모시고 가는데
바다보시고 좋아들 하시긴 하셨습니다.
계단이 생각보다 많으니 참고하시구요
내려가시는길 가운데에서 좌측에 좁은길로
빠지시어 조금만 가시면 가슴이 뻥뚫리는
바다전망이 보이실거니 여기도 절도 다가보십시요,,,
즐거운 시간보내시길 바랍니다
SO OPPA 가 기장인뎅
요즘 직장다녀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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