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서행하면 진로방해 안되게 뒤차에게 길을 비켜줘야하나요??
아파트 진입 전 신호 대기 정차. 좌회전 신호 받고 바로 출발
시속15-25km 서행
신호대기 오토바이 움찔움찔 신호위반 하며 직진
아파트에서 차 나옴
어린이 보호 구역
좌측 주차된 차 깜박이 킨거 보임
방지턱+아파트 좌측 골목길이 어두워서 잘 안보이고 오토바이 들어감
사람 지나가서 우측 붙어서 서행
좁은 도로 바뀜, 방지턱+전방에 차옴
노란색봉고차 있어서 사람 나올까봐 조심
우측 골목길에서 우산 쓴 할머니 나옴
우회전 도로에 차량있음
우회전 깜박이 켜고 우회전하려는데
뒤에 차가 경적 크게 울리고 이면도로에서 옆으로 추월, 창문 내리고 비키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제가 서행을 하니깐 사람을 태우러 온 줄 알았나 봅니다.
큰 경적 소리, 이면도로 추월, 우측 도로에 사람과 차량, 비오는 밤 길... 순간 사고 난 줄 알고 엄청 놀랬습니다.
만약 뒤차가 경적을 살살 울렸거나 경적만 울리고 그냥 갔으면 안싸웠을겁니다.
근데 옆으로 추월 후 창문을 내리고 손가락질을 하며 옆으로 비키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만약 우측도로에서 좌회전 차량이 있었다면 사고가 났을 것 같습니다.
놀란 가슴과 소지리는 것에 흥분을 참지 못하고 싸워버렸습니다. 무시했어야했는데...
아파트 단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특히나 언제 아이들, 오토바이, 킥보드가 튀어 나올지 몰라서 더 조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빨리 가는 것보다 사람이 안다치는게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아파트 단지+어린이 보호구역에서 15-25km가 진로방해인가요?
경적울리고 소리 지른 아줌마가 이 아파트 10년 넘게 살았답니다. 기장 아파트는 10년 넘게 살면 아파트 단지, 어린이 보후구역에 서행면책부를 주나... 밤9시에 경적 크게 울리고 차 추월해서 사고유발하고 비키라고 소리 지르고...
1년 넘게 왔다갔다 한 저도 주민들 다칠까봐 조심하는데...
신호가 짧아서 아파트 주민들 차 안막히게 빨리빨리 진입을 해야지 왜 서행 하냐고 합니다.
좌회전 할 때 신호위반 오토바이 봤냐니깐 신호위반 오토바이는 못봤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 배달하는 오토바이는 봤다고 합니다.
어이없는건 여기 좌신호가 긴 도로입니다. 직좌 신호 같이 받다가 좌신호로 바뀌어서 안짧습니다.
만약 2-3대 지나가는 짧은 신호라 할지라도 전방 주시하며 서행 진입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신호 짧으면 다음 신호에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파트 주민들은 신호에 걸리면 안되는 건가요?
그런건 모르겠고 아파트 주민들 차 막히니깐 서행 할거면 옆으로 양보하라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 어린이 보호구역, 양방향 주차, 밤이고 비가 와서 전방시야 잘 안보이는데 서행을 해야 한다니깐
아파트 단지도 일반도로인데 왜 서행을 하냐, 서행을 할거면 뒤에 차 진로방해 안되게 길을 비켜주라 합니다.
밤에 비와서 앞이 안보이면 운전을 하지 말든가 앞이 안보이면 갓길에 차를 세워서 뒤차에게 양보를 하든가. 차막히게 서행 할거면 옆으로 비켜서 뒤차에게 양보를 하라고 합니다.
자기는 이 아파트 10년 넘게 살았기때문에 아파트 주민도 아닌 것 같은 사람이 아파트 주민들 신호걸리게 서행하고 길도 안비켜주고 양보도 안하는 것을 항의하기 위해 경적을 울리고 비키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 어린이 보호구역, 비오는 밤, 양방향 주차, 방지턱, 어두운 골목길, 오토바이, 보행중인 사람, 이면도로...서행하는게 상식이고 운전매너이고 의무가 아니었나요? 서행구간에서 15-25km가 진로방해인가요? 뒤차에게 양보를 해야하는 저속주행인가요? 밤에 비가 와서 전방시야가 안좋으면 운전을 하면 안되나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제가 운전에 대한 안좋은 고정관념이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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