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형들 이사람적은 서론이
치킨에서 철심!! 이 나와 식도에 박혔습니다.
사과보다는 철심만 달라하여 안줬더니
변호사를 집앞으로 데리고와 협박하고, 고소까지한다는 나쁜업체~
제발 도와주세요.
앞뒤가 안맞는게
1번
한입씹어 삼키는 순간 목에 무엇인가 걸리는거예요~
순살인데... 닭뼈가? 하면서 뺃어내려해도 빠지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구토와 열이 나서 119를 불렀습니다.
전공의 의사파업으로 수도권에는 전문의가 없다며 응급실을 갈 수 없습니다.
2번
다음날 밤새 잠도 못이루고 월요일 아침 이비인후과 가서
내시경을 확인결과 닭뼈라고 생각했던것이 닭뼈가 아닌
철심?! 이 식도에 박혀있습니다.
3번
의사선생님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순살에 닭뼈라도 놀라고 화가 날터인데
밤새 고생하고 아팠던 마음과 안도의 마음에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고요
뭐냐 이사람 딱봐도 처먹다가 철심이나와서 찍은건지 집구석에 굴러다니는 철심 찍은건지는 모르겠는데 버젓이 치킨위에 철심 휴지위에올려 사진찍어놓고 식도에 박혔다는 개구라는 왜치는거죠?
구라치면서 글싸질러놓고 도와주세요?
당신말대로라면
이비인후과에서 의사랑 어제먹다남은 치킨 같이 뜯어먹으면서 진찰한거냐
착한 보배형들 이용해먹지마라
추천눌러주세요 불쌍한 자영업자 공론화되서 무너질까봐 무서워형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36281
원본글
119에서 응급실 현황파악해서 바로 댈다주는데
목에 철심낀채로 다음날 이비인후과 간게 생각해보니 이상하긴하네요
그 철심이 치킨에서 나왔다는 결정적증거 골든타임이 지나서 밥먹다가 철심나와서 박힌건지
치킨먹다 박힌건지 인과관계가 정확하지않는건 맞음
그럼 철심을 병원에서 의사 핀셋으로 보여준 사진또는
소견서와 같이 올려줘야 이해가되는데
저건 딱봐도 치킨처먹다가 어뭐야 철심나왔네 가게전화하니 이러쿵저러쿵 자기 뜻대로안되니까 과장으로 공론
화시켜서 엿먹어봐라 이거
아닌가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736281
저는 개인적으로 목에 고등어 가시가 세로로 박혀 빼낸적도 있습니다.
근데 원글 작성자의 글을 보니 의아한게.
1. 닭뼈라 생각하고 삼켰다?
말이 안됩니다. 생선 가시도 이니고 닭뼈라 생각 했으면 통상 뱉어 내지 않나요?
2. 씹을때 이물감이 전혀 없었나?
3.병원 영수증 하나 없이
치킨 사진과 철사 사진만 올렸다?
이 세가지가 자각극을 의심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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