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떠봅니다.
(겉모습: 이런사람 모두다 댓글알바라는건 아니죠)
* 학창시절부터 글재주 있다고 인정받던 동네 친구인데, 마땅히 취직을 안하고 있음 (못하는 건지 안하는건지)
* 그럭저럭 좋은 대학도 나옴.
* 물어보면 창업 아이템 구상중이나 준비중이라고 함
* 오늘은 내가 쏠께!!!~ 오~~~~~
(가설)
* 말단 댓글알바가 아닌 팀장일 수 있다.
* 언론으로 치면 데스크 역할
* 보통 수요처가 국내지만 외국일 수도 있다.
(떠보기)
* 정치얘기로 옮겨간다.
* 뚱겨본다
"저쪽이고 이쪽이고 간에...... 댓글알바하는 놈들이 제일 ㅆㄹㄱ지......"
"나라 팔아먹고 신념 팔아먹는 놈들 ㅋㅋㅋ"
"가방끈 긴 놈들이 저딴쪽으로 능력 발휘하고 있으니 ㅉㅉㅉ......"
"걔들때문에 맛간 놈들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되서 IMF 또 터지면 손목아지 잘라야 ㅋㅋㅋ"
(반응)
* 혼자 술잔 원샷
* 쓴웃음
* 능숙하게 화제전환
* "뭐 사람사는데 똑같지뭐 ....."
* "그 사람들도 먹고 살지는 건데 뭐...."
* "그놈이나 이놈이나....."
* "내가 쏜다!!!!" 박수~~~~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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