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배우자가 나와 친한 이웃이성과
30분 거리 타지역으로
점을 보러 다녀왔다.
같이 출발하면 이웃들이 오해 할까봐
집 앞 공원 주차장에서 만나
내 배우자의 차에 동승해서 다녀오고
공원 주차장에서 30분간 대화 후
(상대 배우자의 사업 상담이였다고 합니다.)
각자의 차를 타고 집에 옴.
일주일의 시간차를 두고
두 차례 위 행위를 반복.
(알고보니 점 보러 동행한게 두 번)
위 모든 사실은
배우자에게 알리지 않음.
의심받기 충분하다 VS 이웃간에 그럴 수 있다
형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대부분 어떻게 생각 하실지 알것 같습니다.
저에게 들키고 두 사람 다
둘의 카톡 내용도 지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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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배우자게 보여주려합니다.
많은 댓글과 추천 부탁드려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남편은....
둘은 불륜관계입니다.
아무리 중범죄를 지었어도 증거를 확보하지 못하면 무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므로 증거가 없으면 글쓴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차장 출발후 최소 1시간 30분~1시간 아닌가요?
왕복시간+사주 보는시간하면..
구글쓰시면 타임라인 보자고하시고,
애초에 같이간것도 잘못, 남들이 오해할까봐 밖에서 만나서 출발한게 더 큰 잘못,카톡내용지운건 더더욱 큰 잘못 인거같은데요..
진짜로 점만 보고왔다면, 돌아오는 차에서 점쾌에대한 얘기를 충분히 하고, 차에내려선 바로 안녕했겠죠..
그리고 주위가 아무리 뻥뚫려있어도 차에서 간단히 할려면 충분하지않을까요??
시간이 좀 지났으니 블박은 지워졌거나, 지웠을수있으나 점집에 예약전화한 기록이나, 타임라인은 살아있을듯하네요.
제 기억으론 한달정도 저장되어있는거같던데요..
정황상으론 백퍼 몸의 대화를 나누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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