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한양수자인더팰리시티 신축입주하면서 억울한심정에 글을씁니다 결혼후 애기가 생기면서 애기한테는 좋은 집에서 살게해주고싶은 마음에 신혼부부이지만 무리해서 4억5천짜리 새아파트를 샀습니다 들뜬마음에 입주를하였는데 입주가 연기되면서 애기출산과 겹쳐졌습니다 그래서 신생아가 집에오기전까지만 하자를 고쳐달라고 하였는데 알겠다고만 하고 고쳐주지않았습니다 다른집은 그렇게 급한집도 아닌데 고함지른다는 이유로 고쳐주고 그걸보고 저는 고함같은거 지르는 사람이 아닌데 애기를 위해서 고함지르니까 그제서야 벽지하나만 고쳐줬습니다 결국 나머지 자잘한 하자들은 급한제가 다고쳤습니다 그렇게 스트레스받으면서 입주를 하였고 애기가 왔습니다 생후 13일 밖에 안됫죠 그런데 집에서 악취가 나기시작합니다 설마해서 화장실변기 뒤에를 봤더니 똥물이 세고있습니다 생후13일밖에 안된애기가 똥물세는 집에서 살게하는게 너무 미안해서 빨리좀고쳐달라고 이야기했더니 또 안고쳐줍니다 회의를 무슨 몇일을 하는지 회의해야된다고 이런건설회사가 어디있습니까 또 급한 제가 고칠수밖에요 그래서 제가 또 급하게 스스로 고쳤습니다 고치는과정에 들어간 자재값이랑 줄눈 재시공값만 달라는데도 그것도 시큰둥하게 준다고 말도안하고 진짜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하소연합니다 저도 건설업을 하지만 이런 건설사는 처음봅니다 출산율저조 하다고 말만하지말고 애기들이 잘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저런건설사는 사라져야됩니다 건설사는 주한양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