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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을 듣고싶어 친구 대신 글 남겨 봅니다 ..26살에 타일 자격증 따볼려고 합니다 여자라 좀 더 걱정이 되네요 .. 경력이 중요 하다고 하는데 26살에 타일 학원 다니고 배워서 그쪽으로 나가긴 늦은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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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요구하는 자격증이 아니라면 자격증보다는 현장경험으로 실력을 쌓아야된다고 생각해여!
남자 기술자와 한팀으로 움직이면 가능하겠지만
제력적으로 매우 딸릴겁니다.
단순하게 (타일 붙이는 작업)만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소위 뒷일 이라고 하는 준비 과정과 마무리 과정이 매우 힘들죠.
타일 한장에 수십키로 짜리도 있고요.
반대 입니다.
타일은 빡신데?
친구의 가족이나 지인중에 현업이신분이 있는거 아니에영??
아 근데 여자분이세요? 타일 무게가 상당해서 힘들걸요.. 공사에 들어갈 타일 전부 다 몸으로 날라야 한다던데;;'
초보때는 타일만 몇백장 몇천장 나른대요..
글쓴이 가르와르 검색해서 글 봐보세요.
도배가 더 좋을것 같긴 한데
그냥 돈내고 배우듯 안알려줍니다.
젤 아래 들어가서 몇년 시다뗘야 요령생기고 좀 배우는데 ...그것두 사우따라 복불복이고 남자도 열에 일곱은 못버티고 그만둡니다.
인테리어 타일이나 기타 타일공사 일당이 높아 눈독들이고 접근했다가 다 나가떨어짐
저는 타일일 안합니다 무거워요 ㅠㅠ
제친구는 여전히 합니다.(여자)
근데 제 친구는 메지를하지 처음부터 타일은 안했어요 그러다가 같은팀원분들이 조금씩 가르쳐주고 하셔서 같이하긴합니다.
타일 박스로 수십에서 수백개 시멘트부터 백시멘트등 부자재를 처음시작하면 다 날라야해요
여성 분들도 가끔 있기는 하지만 현장에서는 되게 힘들어서 타일 요즘 300.600 짜리 사용 해서 가능 하지만 더 위 타일이나
시멘트 포대 같은거는 대부분 다른 분들이 욿겨 주면 여성 분들은 거기서 시멘트 만들고 붙혀서 나름 괜찮을수 있습니다
학원 직군 에서 배워 보세요 재미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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