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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백리.....
짧은 휴식을 끝내고 또 한이틀 출근해야 겠네요.
숙소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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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라오길래
기다렸네유~ㅋㅋ
깜놀 했시유~~
각시가 돈 없다고 자꾸 개기네유 ㅜㅜ
박력있게 태워서 가는겁니다!
도즈언! 해 보것습니더 ㅎ
여수 살고있는 사람들도 욕해요.
여수 이미지 갈아먹는 악마라고….
여수 밤에는 바가지 조심하세요~~
남도 주변은 그다리가 그다리에요~
여수포장마차거리
거기 하도 악명 높아서
과연 얼마나 바가지 씌울거냐! 하는 맘으로 갔었는데요
의외로 괜찮게 나와서
소주한잔 찐하게 잘하고 온 기억이 납니다.
저한테는 좋은 기억이예요 여수 ㅎㅎ
강진사는 형이랑 가서 바가지 심하게 당하고…
형님이 전남말로 아주 구수하게 욕을 해 줬더니,
50% 할인해주던 기억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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