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사실만을 적시합니다)
오늘 보행자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도중
차량이 진입하며 경적을 울리고 욕을 먹는 일을
당했습니다 . 초록불 신호에 신호등을 건너는데
차량진입중인데 그걸 왜 건너냐고 합니다
그이후 “xx없는새끼“ 라며 욕설을하고 경찰에 신고하라길래
신고를 했습니다. 이후 운전자는 경찰에게
신호등을 못봤다 죄송하다 그리고 저에게는
”차가 들어가면 서로 양보하면서 살아야하는거아니냐”
라는말을 하고 경찰은 가해자게에 사과를 요구하고
중재요청만 하고 아무런 처벌도 하지않습니다
처벌을 원하면 제게
씨씨티비를 가지고 민원센터에 제출을 하라고 합니다.
초록불에 건너는데 차 바로 앞에서 풀크락션으로 경적을들어서 그런지 귀가 멍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지금 차소리만 들어도 정신이 나갈것같습니다
1. 보행자 초록불에 차량진입
2. 보행자 바로앞에있는데 풀크락션
3. 보행자에게 쌍욕
이모든걸 그냥 사과만듣고 넘어가야하는지?
가해자는 보행자신호에 진입, 크락션, 욕설 모든걸
경찰앞에서 인정했음에도 경찰은 아무런조치도 취하지않고
속칭 “ 짬”을시켜 "처벌 원하면 민원센터에 넣어라"
라고 하고 넘어가버렸습니다 이건 직무유기가 아닌가요?
오히려 가해자 편을들고
넘어가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해 화가나는게 아니라
어이가없어 말이 안나오는상황입니다
도와주세요
저희 애기엄마도 그렇게해서 벌금으로 한번 혼내준적이 있습죠...
사고나서 부른것도 블박 보험사 알아서 제출하라.
원하는거 있으면 국민신문고로 해라 등등.
결국 셀프로 하라는 말만 하고 갑니다.
얼마전 저는 택시 보복운전 때문에 경찰 불렀는데
하는 말이 딱 저거였고 그자리에서 블박 보면 영상 나온다고 이야기 하니 국민신문고 이용하랍니다.
자기네는 해줄게 없다네요.
영상 자체를 안보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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