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글에 미성년자~~미혼자는~~달지않으면 좋겠습니다..
30대후반 결혼 10년차 가장입니다..
저희 부부는 부부관계가 한달 평균 3~4회 정도입니다.
제가 많이 보채는 편..(^^;) 와잎은 그다지...먼저하자는 주의가 아니라 상당히 수동적인입니다.
어떤 잡지책보면 30대후반이면 일주일에 2~3번해야 정상이라 하는데....ㅜㅜ;
사실 부부관계 횟수때문에 주로 싸우는 편입니다..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서..............와잎이 나름 요부 였음 하는데...ㅜㅜ;
기대치에 못미치고.....
할땐 너무 좋아라하는데,,평소에 하고 싶다는 느낌은 안든다고 합니다.
야한동영상도 전혀 좋아하지 않고,,,솔직히 평생 이러고 살자니 저또한 스트레스 만만치 않네요..
사랑하는 와잎인데....너무 내 욕심만 차리는것 같고....
우리 회원님들의 가정사(?) 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한달 평균 횟수 궁금합니다...
또한 저희 와잎처럼 수동적인 부인이였는데,,적극적으로 변했다던가..변한 비법이라던가...머..그런것들 있음..
답글좀 올려 주세요...^^
저는.. 결혼 7년차인데.. 언제한지도 까먹었네요..
글고 어캐하는지.. 방법도 모르겠네요.. 헐 ㅠㅠ
거기다가 처제두명을 대리고 살다보니 처제눈치보여서 소리들릴까봐 하지도 못하구열...
애 둘이 잠을 늦게 자서 할생각도 못하네열....
마지막으로..... 제가 투잡이다 보니 집에 들어가면 새벽이라서 제가 먼저 뻣어버립니다.
아~~그리고 처제들은 나가서 살라고 하려고 해도 처갓집에서 대출을 받아야 하기 땜시...
대출을 받으면 또 돈 안들어가는것도 아니고....그러다 보면 평생 처가집이 대출에 허덕이기 땜시....전 그런게 싫기 때문에 우선 대출금 다 값고 처제들 자신돈 스스로 모을때까지 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신혼이 없었네열....신혼때부터 같이 살았으니...
뭔가 감동을 받아야 해준다는....
가사를 도와준다던가...얘를 잘 봐준다던가....휴일에 개인시간을 가지게 해준다던가.....
처가에 아내모르게 잘해준다던가....등등....
전 연애중인데도 초반에 비해 잘안주네요;;
매달리는 자신도 싫고 억지로 하는듯한 아내도 싫고...
둘째낳고는 시원해졌으니 언제인가도 모르겠네요.
주중에는 집에도 없지만 넘피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