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개인적인 친분으로 돈을 500만원 빌려줬었습니다..
고생 고생해서 얼마전에 다 받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리한테 전화왔는데 신분증을 보내달라고 합니다..
회사(법인)명의로 입금시켜줘서 신분증복사본이 있어야 된답니다..
그 회사가 사장하나에 경리 하나인데 이것저것 건축 관련일을 하는 회삽니다.
보내줘도 될까요? 돈 빌려 준사람이 좀 사기틱합니다..
일시키고 임금 안주고 미루다 미루다 다 주지도 않고 일부만 주고 퉁치는 식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돈 받은것도 소송(소액재판)해서 받은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