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연봉은 뭐 천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고요..
우선 제가 생각한것은
제앞으로 나가는 통신요금 5만원, 비상금10만원을
제외한 모든돈을 제2금융 적금에 올인할까 생각합니다.
술담배 전혀 안하구요, 여친없고..
친구들도 모두 군대가있구요..
저도 한 2,3년정도 군대왔다 생각하고
악착같이 함 모아보려고 합니다 내 생활 없다치고..
지금 우리은행 그냥 저축통장 하나밖에 없는데요..
CMA월급통장 하나 만들라고 하는 소리 좀 듣긴 했는데..
CMA통장에 월급 받아봤자 적금,통신비 등등으로 나가면 잔액이 얼마 안남을텐데
굳이 필요성이 있나 싶기도 하고..
어찌하면 잘 관리할수 있을까요?
형님들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가리느라 허리 휠 수 있습니다.
2금융권이던 1금융권이던 예금자 보호법으로 5,000만원 한도내에서 전부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2금융권이 이자 더 준다고 하지만
그런건 신경쓰지 마시고 가까운 금융권을 이용하세요.
그리고 생산직이라는 게 나이 제한이 심하므로 (뼈를 묻을 생각이 아니면)
자기개발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적금 통장 2개로 쪼개 하나는 단기간 (1년) 하나는 장기간으로 나눠 생활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꾸준히 예금드는게 힘이 드므로
정기적금이 여러가지면에서 훌륭하다 생각됨니다용
위에분이 1,2금융권이든 예금자한도 5천만원까진 보호된다곤 하지만
나중에 은행파산해서 돌려받을려면 참 까다롭습니다. 이래저래 많이 알아보고
책도 많이보세요 ㅎㅎ
예를 들면 30만원, 10만원, 5만원, 3만원, 2만원 이런 식으로
이유는 무슨일이 생겨 돈이 필요할때 필요한 금액에 맞는 적금만 깨기 위함입니다.
만일에 대비하고, 이자는 이자대로 받을 수 있게끔.
위의 방법은 재테크 전문가들이 추천하는것이고,
제 경험상도 글터군요.
두개인가로 쪼갰는데 그 중 하나를 깨게되니 하나는 이자를 거의 못 받게 됩니다.
비상금으로 쓸 수 있게 여윳돈은 cma 등으로 설계해보심을 추천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