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편의점 하고 있는데요,
알바의 절도를 잡았습니다.
POS기의 돈이 비니까, 딴 상품으로 반품하고
충전 안되는 버스 카드인데, 충전 한척 고객 속이고
빈 걸 채우더군요.
착하게 보여서 뽑았는데,
지금껏 수백명의 직원을 뽑아온 제 보는 눈도 많이 희미해졌나봅니다...
이걸 그냥 경찰서에 넘길까요,
아님, 시급만 반 정도로 깍아서 봐줄까요?
당장 며칠동안 와이프 생과부 만들게 생겼네요...ㅜㅜ
얼른 2세도 생산해야 하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