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질중 만화는 좋아하지만 오타쿠는 아니라는 친구녀석 (남자 30세 학교선생님)이
근 3주만에 문자를 보냈네요 무슨일인가 했더니 캐릭터 피규어를 또 질렀나 봅니다.
이녀석~ 일본 게임/애니 小女 캐릭터를 보면 환장합니다.
예전에 이상한 잡지( 주간 신문 사이즈) 3권에 무슨 만화에 나온 집이라며(손바닥 크기)를
한정판 세트로 8만원 인가 주고 샀다고 말도 안돼는 싼 가격 이라며 자랑하던게 기억에 남는군요
지금껏 여자도 안만나고(A~DA) 운전 면허도없습니다 왜 안따냐고 물으면 돈아깝답니다 ;;
한달에 사는 캐릭터용품만 아껴도 ;; 어쨋든 정신 차리라고 답장 써야 하는데 머라구 쓸까요
사람하나 바른길로 인도한다 생각하고 좋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야이 개새야~ 저까라! 이딴 거 보내지마!" 라고 보낸다능~
취미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