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렇게 알았어 다음에 기회가되면 봐. 라는
마지막 문자를 던진후 다시 답장이나 연락이 올줄 알았습니다.
그건 저만의 착각인듯.. 시 퐉.
제가 다음에 기회되면 봐. 이렇게 얘기하면
누나가 그럼 오늘 실수할지도 모를건데 그래도 볼래?
이렇게 나올줄 알았습니다.
이게 제가 머리속에 생각햇던 스토리인데..
저의 마지막 문자이후 연락이 없더군요..
원래 제가 오늘까지 장사를 않할려고 했는데
구미에서 아침 일찍이 출발해 충남에 2시조금 않되서 도착해서 오늘도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근디 충남 도착하고 얼마않있다가 누나한테 전화가 오는겁니다.
누나 : 동생어디야?.......
나 : 충남.
누나 : 뭐야.?? 벌써 올라갔어.. (아쉬워하는 누나의 목소리가 그래로 저의 귀로 타고오더군요.. )
아.. 진짜 후회가 얼마나 되던지..
솔직히 진짜 오늘 좌석이 없어서 기차 입석으로 왓는데 왕복4시간 서서가도 좋으니
다시 구미 내려가고 싶더군요... 아진짜 . 오늘 까지 장사 않할려고 했는데..
후회가 쓰나미처럼 밀려 오더군요.
보배님들은 마지막 결말을 무슨생각을 하셧는지 알고 있습니다.ㅎ. .
기대에 못미쳐 죄송합니다.
이름이 조금특이해서 여자분 이름은 얘기할수 없고
핸드폰 중간번호가 6769입니다.
지금 제가 구미로 다시 내려갈려고 가게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 누나와 못다한 스토리를 만들어 반드시 보배님들께 공개할것을 맹세합니다.
죄송합니다. 결말을 못지어서.. 보배님들이 글을읽으면서 마지막 붕가붕가까지
나왔으면 햇을텐데
당사자인 저의 심정도 헤아려주시길... 전 더 답답햇습니다..
구미...ㅋㅋㅋ...친구가...거주해서 ㅋㅋㅋㅋㅋㅋ
이말이 너무 웃기네요 ㅋㅋ 전 더 답답햇습니다 ㅋㅋㅋㅋㅋ
꼭.......결말을 지으시기 바랄께요~~~~^___________^
잘되시길 바랍니다
나에게는 왜 그런 누나가 없지
가게 열면 한번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