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빠앙~ 저기도 빠앙~ 크낙션으로 하나 되는 서울시티
내 고향에서 3년 운전하면서 들은 크낙션 소리 몇시간만에 다 들은 듯
촌놈티 내면 택시 요금 차이가 4배!!
터미널->목적지3만원, 목적지->7500원(기사님이 내 억양 들은 후 고향 물어 본 후 동향 사람이란거 알고 먼길로 안돌아감)
도로위엔 모두 짐승들만
내 눈엔 서울 도로위 모든 차들이 난폭 운전으로 밖엔 보이지 않음
서울 사람들은 눈치가 빠르다
소위 명품이란 걸 걸치고 광내봐도 촌놈인거 다 눈치챈다
서울의 젊은 사람들은 다 키가 크다
야간 운전시 산짐승 출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도로위 운전하는 짐승들 조심
이쁜 여자들 천지
내 고향 에이스급 미모는 발에 밟힐만큼 많다
누가 서울 물가 비싸다고 했지?
먹고 입는것 만큼은 같은 돈이면 서울에서 훨씬 나은 생활 할 수 있다.
술집도 싸고 음식점도 싸고 뭐든 다 싸다 집 값만 더 비싸
업소... 싸고 물 좋다......
고향에선 살찐 30대 아줌마와 노는 돈보다 싸게 서울에선 급이쁜 20대초반과 놀 수 있다.
이쁜여자 많다는건 맞지만.... 비싼물가...사짜가 판치는 세상... 개인주의..
사건사고가 많은곳.. 등등..뭐...
좀 살다보면...갑갑함을 느낄겁니다...
돈많으면 살기좋은곳이 서울이기도하죠...ㅋ 놀곳많고 좋은데 많고 먹을거 많고
언제든 여자를 고를수있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