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아디로 예전에 오렸던 글을 검색하셔서
10만원보다 값진것 1,2,3부를 읽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두달여만에 누나를 만나 술한잔하고 mt고고싱햇습니다.
그후 한번더 갓구요..
누나나이33. 저29입니다.
그후에 알게된건 현재 누나는 십년가까이 자기학원을 운영중이며 아파트도 한채 잇는듯 합니다.
현재는 학원을 내놓은 상태이며 학원을팔고 대학원을 간다고 합니다.
그와 반대로 전 x도 없습니다. 또한 고졸입니다.
제 심정은 서로가 않어울리는것을 느낍니다.
오늘 대충 알아본결과 궁합도 별로 좋질 않더군요...
배운것, 가진것등등 스펙의 차이를 느끼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정신건강에 좋다능...
생각이 많은 인생 고달픈것이라능
전 평생을 후회 하면서 삽니다... 마음 가는대로 해야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대신에 정말 몸고 마음을 다해서 사랑할 자신이 있으면 마음가는대로 가세요.
단순히 호기심이나 자신이 가지지 못한것에 대한 마음이라면..그냥 접으세요.
전 정말 자신이 없어서 못했고..그래서 그때 당시 오르지 못할 나무를 오르기
위해 정말 열심히 뛰어 왔는데 지금 와서 보니..
그나무가 아닌 다른 나무에 올라와 있더군요..
배경 생각하지마시고..학력? 죄책감 느끼지마시고..
본인생각되로 하세요..그게정답...
나만의 에세이 수필처럼 ...
중학교때 배웠잖아요..(붓가는데로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