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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신분 계신가요?[13]조회 350 | 추천 0 | 2010.11.19 (금) 05:45

글쓴이 더듬지마세요
가입일2010.10.17
활동지수마력 3,264
작성글게시글 16 | 댓글 791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여친이 두달전에 생일선물로 전자담배를 사줬는데..

니코틴액도 20ml가 37000원이나 하는데 몇번 보충하면 없고..

이것도 벌써 면역이 됐는지 맛도 잘 모르겠다는

미안해서 앞에선 담배도 못피겠고..

몰래 하나씩 피는데 아~

힘드네요 이러면서 벌써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다는ㅠ.ㅠ

금연 성공하신분 노하우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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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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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라이터 11/19 05:46 답글 신고

다음 주제는 담배이군요. 이것도 얘기하자면 꽤 얘기거리가 많지요.
우리 아우가 전자 담배 피우는데 좋다고 강추 한다고 하네요.
전 그냥 담배가 좋아서 계속 피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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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지마세요 11/19 05:49 답글 신고

제가 친구,술,담배를 너무 좋아해서 어린나이에 벌써 수전증이;;
손톱을 제대로 깍기가 어렵네요..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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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라이터 11/19 05:47 답글 신고

말 나온 김에 한대 빨고 오겠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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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지마세요 11/19 05:50 답글 신고

제가 괜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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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100년째 11/19 05:51 답글 신고

후움저도 빨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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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지마세요 11/19 05:54 답글 신고

이 시간에 금연을 논한게 잘못인지도..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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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100년째 11/19 05:56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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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라이터 11/19 05:57 답글 신고

저는 솔직히 담배가 좋아요. 건강에 나쁘다는거야 당연한 상식이지만 아직 딱히 끊고 싶다는 생각은 없어요. 담배 땜에 고생을 안 해 봐서 그런가 몰라도 인생관 자체가 너무 소심하게 살기 싫어하는 터라 그냥 맘 가는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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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듬지마세요 11/19 06:10 답글 신고

저도 생각도 없었는데..
요번 여친이 기관지가 안좋아 너무 힘들어하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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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iago 11/19 06:41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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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통 11/19 08:57 답글 신고

여친을 끊으심이..아..아닙니다 담배를 끊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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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로운 비상 11/19 10:05 답글 신고

저하고 같은 전자담배군여..저 걸로 2주째 담배안피고 있는 일인입니다
식도염땜에 저거샀는디..그냥 참아요..담배피면 신물올라와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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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 11/19 10:15 답글 신고

쟌티 이고인가- 고민중이라능 ㅡ;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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