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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늦게 자는바람에 오늘 점심때 일어나서 출근했다가...
4시 좀넘어서 일찍 들어와 버렸네요...
어제 술한잔 하고 늦게 귀가해서 자게에 들어가는게 아니었는데...
그와중에 자게질 하는도중 네이트 호출받고 또...ㅠㅠ
다늙어서도 아직도 젊은칭구들과 노는게 이리 좋으니...
아직도 제 맘은 청춘 인가보다능...
60이 되도 저는 키보드질 할것 같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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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젊은 엉아들이 저를 노인내로는 안보는것 같다능...ㅎ
청순님 하이요
근데 출근시간 부럽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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