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차 구매하고..지금까지 8천km정도 탔네요~
처음에 1500km까지..rpm2천이상 안올렸는데..<--이거 완전 쌩노가다라는..버스가 뒷에서 번쩍거리고.. 빵빵거리고..ㅎㅎ
1500km지나고..길좀 들일려고..밟았는데..정말로 차가 안나감..ㅎㅎ 처음에는 100이상이 안나가고..좀 조지니..120정도..
차 안나가는것도 참 신기하더라구요~^^;
1500km까지 정말 최대 2천알피엠만 올리고 다니니..지인의 말대로 그런식으로 몰다간 ㅂㅅ된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그래서 밤에 인천대교가서..190까지 5분 미만으로 쏴줬더니..전보다는 낫긴한데..
뭔가..어설프고...아쉬운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잘 길들인차에 비해서..정지상태에서..처음 스타트시..약간 가속할때..알피엠이 좀 많이 올라간다는 느낌이 있어서..
이번기회에 좀 조질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ㅎㅎ
200km이상으로 최소 5분씩이라도 꾸준히 조질수 있는 고속도로를 찾고 있는데..제가 살고있는 곳이 서울이라..
마땅히 생각나는 곳이 없네요~서울외곽이나..경인도 좀 어설프고..위험하기도 하고..
공항쪽은 카메라 많자나요? 중앙고속도로도..예전만큼 조용하지 않다고 들었는데..
그냥 서해안고속도로..새벽에 가는게 제일 낫겠죠?
남한테 피해안주고..쏘기에 좀 안전한 곳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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