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블랙박스가 없어서 좀 아쉽네요~진짜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어서..영상으로 담았어야 하는데..
흔히 김여사..김여사하는데...실제로 레알 김여사를 봤습니다~
편도4차선씩.. 왕복8차선..제법 넓은 도로에서..도로 전체적으로..약간 차량이 많아..빨리가지 못하는 중이였음..3차선에서...차를 세우고..운전석 창문을 열고 고개를 조금 빼꼼히 내밀고..지나가는 차에게 길을 물어보려는 狂女(광녀)를 보았습니다~
(그래도 어디서 줏어들었는지..비상등켬~)
입모양을 봐서는........................" 저.............저..........기...............길좀 물어...........&%$ㄹ어마ㅣ허이라ㅓ히...ㅎㅎㅎ
그뒤에선 버스...차들..하이빔에...빵빵대고...그 여성분은 뒷차들이 왜그러는지 이해를 못하는 표정...
정말 어이없더군요~저는 가던길 그냥 계속가서...뒷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음...
진짜 운전을 잘할 수도있고, 못할수 도 있는거지만.. 그문제가 아니라..뇌가 있는지 정말 궁금하더군요~ㅎㅎㅎ
저런 사람들도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공도를 같이 사용한다는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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