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울 괜히 왔다능..
저녁은 그나마 식당을 골라가면서 먹는 맛이라도 있지만..그닥이긴해도..
야식은 중국요리집..치킨..햄버거..아니면 컵라면이나 인스턴트류..
배는 고프고..
음식은 질리면서 재료도 별로 안들어가면서 맛까지 없고..
지금도 짱개 시킬까..햄버거 시킬까..굶을까..
고민만 ㅠㅠ
지금까지 일한곳중에 최악의 직장이라능..
밥 안주는 직장..
에라이..
킁..
이 동네 야식집도 없고..
췟..
담배 컵라면 정도로 돈 주고 바로 사올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뿐이에요..
햄버거 중국집 치킨 ㅠㅠ먹고싶네요 ㅠㅠ
밥이 기본으로 안나와서 매일 사먹어야 한다는 금전 압박이 좀 심해요..
돈 벌어서 먹는걸로 다 쓰는 기분이랄까요..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