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도시(10만 명)에서 아파트를 좀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리다면 어린 나이라 주위에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고 부동산 가서 물어보니 자기들 유리한데로 말하는 것 같고..
저 혼자 살게 될 집이고 24~33평 정도로 알아보고 있는데 집 구하는건 처음 해보는 일이라 뭐가 뭔지 도통 모르겠네요.
어리다면 어린 나이라 주위에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고 부동산 가서 물어보니 자기들 유리한데로 말하는 것 같고..
지역 해군 부대에서 해군아파트 재건축을 한다며 기존에 거주하던 분들을 밖으로 내보냈고
그 분들이 한꺼번에 다른 아파트에 입주 하는 바람에 지역 아파트 값이 올라버렸네요.
지금 아파트를 장만하면 해군아파트 재건축이 완료되는 시점에 지역 아파트 가격이 전체적으로 하락할거라고 해서
사기도 그렇고 전세를 구하자니 매물이 단 한건도 등록 되지 않았고.. 집은 구해야겠고 10년 이상 거주 할 집이면
그냥 오르내림 큰 상관없이 결정하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인구 10만 소도시에서 300~400세대가 일시적으로 집을 매매 할 경우 하락폭이 클까요??
아파트는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새아파트 위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입지죠.
글구 단기간으로는 쫌 하향조정이 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나중되면 그신규아파트들의 매매가격이 기존아파트의 매매가격까지 같이 끌고 올라갑니다.
제일중요한건 입지구요. 그주변환경.개발호재에요 ^^:걱정안하셔도 되고요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투자가 집입니다. 땅도 투자로써매력은 있지만 환금성이 집보다는 다소떨어지죠 ~중장기투자가 집 장기투자가 땅 이렇게보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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