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지금 5살인데요.
4살 부터 다니던 어린이집이 있는데 이번에 원장이 바뀌었답니다.. 그런데 애한테 찬송가 가르치고 기도하라고 하고
하나님은 어떻다느니 이 지롤 하네요..
어찌나 화딱지 나는지...
어린이집 바꾸고 싶은데 자리도 없고.. 딸이 황금 돼지띠라 어린이집 구하는게 하늘에서 별따기네요...
아무것도 없는 백지 같은 애한테 선생님 말은 곧 진리인데 나중에 개독 될까봐 걱정입니다..
이거 따질 수도 없고 환장 하겠네요. 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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