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놓고도..제목이 참 심오하군요..ㅎㅎ
오늘 헬스갔다가..신문에 난 기사가..인상깊어서..글을 올려봅니다..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서울대학교..물리학교수님이 올리신 글인데..우주생성..팽창과...어떻게 태양이 생겼나가..주제의 한부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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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만큼..그리고.. 넓다는 표현도 어찌보면 티끌만큼도 될 수 없을만큼..이넓은 우주..은하는..
원래 정말 티끌 만한 점이었다고 합니다..
우선 이점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그 점은
이 성냥개비 하나를 100억개로..쪼개고..그 100억개로 쪼갠것중 한개를 또 100억개로 쪼개고..또 100억번 쪼개고..상상할 수 없는 작은 점이죠..그점안에 모든 물질(소립자)들이 갇혀있는 상태입니다..
그러하니 그 점안의 밀도와 온도는 말안해도 엄청났겠죠..드디어 이점이 대폭발을 하게되고..이폭발로 인한 엄청난 에너지로 소립자들은 활발히 운동하게 되지만..우주가 계속 팽창하게되고..그 열이 식으면서..소립자들은 처음과 같은 운동성을 잃고..점점 느려지고..
서로 결합을 하게됩니다..그리고..4일후..수소와 헬륨과 같은 가벼운 원소가 생겨나고..이 두물질들로 인해..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그 결과..태양이 생겨나고..무겁고(탄소, 질소, 산소등)..독특한 원소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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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앞서 말씀드린 성냥개비를 100억개로 여러번 쪼갠점(우주 탄생의 원인점)이 폭발후 우주가 생겨났었죠..그후 137억년(우주의 나이)동안 우주는 지금도 계속 일정하지 않은 간격으로 팽창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에서 132만광년(빛의 속도로 132만년이 걸리는 거리)의 거리에 있는 은하는 지금도..1초에 40km의 속도로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여기서..지구와 태양..지구와 달의 거리도 우주팽창과 같이..간격이 계속 벌어지고 있지않나 의문을 품을 수 있죠??
지구와 태양, 지구와 달은 우주 팽창과 관계없이..계속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다고 합니다..만유인력의 법칙과 처음 생성될때 부터..같이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체 생성된것이라..두 지점의 간격은 계속 일정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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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나이는 137억년, 지구나이는 45억년..인류의 나이는 200만년 이라고 하네요~우주와 지구의 나이에 비해 인간이 보통 태어나서..50~90년정도 살다..간다고 봤을때..진짜..잠시 들렸다 간다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찰나동안 잠시 쉬어간다..앞으로는 좀 힘들거나..스트레스,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즐겁게 받아들이고..
행복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너무 무리했나.. 왜이러지..
난 얼마안살고 가는 띠끌의 먼지에 지나지않는다는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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