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는 보배눈팅 8년째인 24살 청년입니다 ㅋㅋ 한달전 제대했구요
보유차량은 아버지께 물려받은 뉴세피아 였는데 군대가고나서 폐차했네요 ㅋㅋㅋㅋ
차에 아주 관심이 많은데 빨리 돈벌어서 사야지요..
그나저나 가족 인맥으로 어떻게 조그만한 회사에하나 취직했는데
24살에 정장출근하라니까 굉장히 부담스럽네요... 아 전역한지 한달되서 뭐든지 할수있다 이런 생각은 아직 남았는데
면접보러 가보니까 제 주제에 업무를 따라갈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보배 인생선배님들보면 하시는 일들이 정말 대단합니다 막상 취직되서 할려니까 겁납니다 ㅠㅠ
흑흑
젊음과 패기가 넘치는 시절이죠.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하면 안 될 게 뭐가 있겠어요. 성실하게만 살면 앞 날이 창창할 겁니다.
군대에서도 적응했는데....회사에서 적응 못하시겠습니까...
아마.....욕얻어먹으실꺼에요....처음하시니깐...1달...2달...3달....이렇게 지나고 나면...... 잘하실수 있을것이니깐.......처음엔 힘들더라도 노력하세요...
그리고 일을 너무 정확히 해서 욕먹을 만큼 하세요.......
그리고 성실하게.........신뢰가 잇도록.........
어디서든 열심히 하면 인정받을수 있고...그것때문에...좋은 기회도 생길수 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 ㅠㅠ 여태까지 노아이디로 눈팅만하다 이제서야 가입했네욤..
남들 다~다니는 직장,돈~~
님이라고 못할리 없죠~
자신감 하나면..남자는 모든게 다 되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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