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있었던 황당하고 재미난 일인데요...
제가 거주하는 건물 윗층인지? 옆집인지??몰라도 멀쩡하게 생긴 여자분이 새벽5시30분에 자고있는 저희집 초인종을 수차례 눌러서 잠 다 깨우고 ,하는말이 자기집 전자키 암호를 잃어버렸는데 방법좀 알려달라고 이러는데,,,뭐이런 개빙신 같는년이 다 있나요?ㅎㅎ
어찌나 황당한지 화도 안나더군요..그냥 귀여워서 웃었네요 ㅋㅋ
저도 몰라요~~~했는데 그여자분 하는말이 (@@진짜~!!!진짜롱~~~그짖말이면...궁시렁~~궁시렁)
문열어 놨더니 저희집에 들어올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언능 문닫아 버렸습니다.
한참 저희집앞 문에 서성이더니,노숙??찜방?? 하러가는지 가더군요~~ㅋㅋ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긴 신혼새댁 같은데...~참 말세입니다~~ㅉㅉㅉ
마주치면 뭐라고 해줘야 할까요?ㅋㅋㅋ
아버님한테 물어봐서 가르켜드릴께요 라고 ㅎㅎ
저걸 왜 못 드시나..
제예상에는 글쓴이가 유부남인것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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