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선량한 딜러들도 있지만,
허위매물을 등록하는 딜러들이 많더군요.
예를들어 아방이HD 2009년식 700에 싸게 올려놓은뒤
A딜러에게 전화를 주면은
매물있다고 합니다 일단 오셔서 보라고들 하죠..
그리곤 매물상사에 가서 A딜러를 찾으면 막상 A딜러는 잠적...
보통 회사안에 짱박혀있거나, 밖에 놀러나갔거나 둘중 하나가 대다수..
A전화를 B딜러가 받은뒤에 A딜러는 출장나가서 B가 대신 나가겠다고 하죠
그런뒤에 앞에서 A딜러한테 전화합니다
"이분 어떤차량 찾냐고"
어 그거 팔았는데. 계약됐는데? 그거 사고찬데..
이런식으로 말을 섞은뒤 700만원 가량의 차를 추천해주겠다 이런뒤
아방이HD 2007년식을 소개해주거나 이런식이죠...
고객께서는 먼길을 찾아 상사까지갔는데 짜증도 나고 시간과 돈을 날리는셈..
결국 돈많은 고객은 그냥 바로 사버릴것이고..
신중한 고객들은 헛걸음만 치는거죠..
선량하고 양심적으로 판매하는 딜러들도 많지만
요즘 쓰는 악수법이기에 중고차가 너무 저렴하면은 의심 한번쯤은 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 하나 써봅니다.
도착하면 방금 팔림 ㅋㅋㅋㅋ
무조건 중고차는 가까운데몇군대 발품팔아서 구입해야함 괜히 다른지역에가서 조금저렴해서샀는데 고장나면 골치아픔 ㅋㅋ
싸고 좋은 차는 없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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