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청난 과음으로 인해 하루종일 겔겔 거리다가 저녁에 아는동생이 오늘 새벽두시까지 자유부인 됐다며 ~ 언니 놀자~~ 이러길래 어쩔까 하다 콜!!! 했는데 ㅋㅋㅋㅋ
갑자기 약속펑크 ㅠㅠ ㅋㅋㅋㅋ
글서 이미 외출준비 다 한거 ... 뭐...
아는엇니 만나러 놀러나왔는데 ...
졸려요 ㅠㅠ 춥고 ... 졸립고... 졸려요 ㅠㅠ
흐어어어어어엉 ㅠㅠ
걍 집에간다고 할수도 읍고 ㅠㅠ
졸립긴하고 ㅠㅠ
속은 아직도 울렁거리고 ㅠㅠ
흠흠 ㅠㅠ
따땃한 이불 밑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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