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처남 얘기입니다.
동갑이고 저희 처랑 연연생인데.
결혼전 6년 넘게 알고지낸사이고요.
전 처음부터 말을 높여더랬죠.
근데 처남이 말놔라 카더군요.
그래서 편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자기가 위니깐 말높이라더군요.
알겠다.하고 말높이고있습니다.
몇일전 저희 매장을 하나더 오픈하게되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생깁니다.
매장준비한창인데 처남이 왔더군요.
매장준비하셨던분들 알실테지만 정신없습니다.
근데 처남이 내가 뭐좀 도와줄까???
그러더군요.
형님 그러시면 컴퓨터 윈도우좀 깔아주시면안될까요?
그러니 알겠다고하더군요.(20분만에완료)
아~~~~~~다하고 하는말이!!!
내가 니 직원이가 !!!!!! 내가 니 직원이가!!!!!
ㅅㅂ 진짜 정말 화가나는거 꾹 참고 미안하다고하고
수고비로 10만원 챙겨줬줘 보냈네요.
이거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부러워서?? 처남도 잘사는데 그럴일은 없고))))
어떻게 복수라도 해야할까요 복수한다면 방법도 부탁드려요 ㅜ.ㅜ
그뒤로 행동은 아주 짜증납니다. 애기들 나오고나서는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처남 이지만 어이가 없네요.....
저한테 반말 퉤퉤합니다. ㅠ.ㅠ
어짜피 한번은 들이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처남도 말놓으라하다 높히라는건뭔지...ㅎㅎ
처남이 나보다 나이가 많다면 형님이라하는게 맞지만 동갑이거나
어리면 처의 오빠라해도 처남이라 부르는게 맞습니다.,.ㅎ
궂이 존칭쓸필요는 없지요 ㅎ 그렇게 그냥 친구먹음됩니다.ㅎㅎㅎ
친구먹고나면 그런일은 없겠지요 자신이 위다 생각하는 마인드부터
없애면됩니다..ㅎ
이해가안됩니다. 카베스트형님 ㅠ.ㅠ
야.... 아 아닙니다!! 어쩌겠습니까?? 손윗처남 이라면 대우 해드려야죠!! ㅠㅠ
깡패에요? 님 포스없으세요? 확 인상한번 써보지 말입니다.
기 눌리실꺼 같으시면 와이프님께 얘기하시고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별 도움 안될분 같은데요...
결혼전부터 알고지냈고 처남이 말 놓으라고 하더라도 쉽게 못놓을것 같은데...
뭘 도와주면 되냐고 물어놓고
윈도우 설치 후 내가 네 직원이라는 말은 왜 하는지
처음부터 못한다고 하던지...
처남이 이상하네요
그렇다면 뭔가 오해하시는거고요 연배시면 첨부터 형님이 맞는거고요
처남이라 부르시면 안되죠
정리좀 해주세요 족보관계를
처의 오빠라면 손윗처남이죠.
현금영수증 똑같이 10%추가할껍니다. 오로지 REAL 현금가입니다.크크크
진지하게 한번 대화를 해보시는게~~
저 와이프 오빠한테 반말 합니다.
어딜 까불고 있어?....ㅋ
일간지 기사는 찾지 못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3&aid=0004971935
에서 이렇게 정리했네요.
하여간 호칭은 별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존대나 하대는 명확한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나이 어린 손위 처남이 하대하니까 기분이 썩 좋지는 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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