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사람이 모임이 있어 차를 두고 나갓 습니다.
돌아오는길에 택시를 타고 오는대 이 기사분이 왜 늦은시간에 돌아다니냐는둥
술마시러 가자는둥. 차마시자는둥 . 이상한 소리를 해서 집사람이 차세워달라고 하니까
실실 웃으면서 나 그런사람 아니라며 또 농담하고 차도 안세워주고.. 다행이 거리가 얼마 되지안아
5분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대요..여자가 택시타면 기사분들 자기 직업을 망각하시는 분들 있나본대..
이런분들 대처법 있을까요...
아침부터 집사람 말듣고 너무 화가나서..이렇게 넋두리 해봅니다
성희롱으로 고소를 하시는게..
늦은 밤 여성분들께 저런 희롱하는 자들은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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