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가 자게에 글을 2번 올렸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실거같네요...ㅎㅎ
다름아닌 지금 차량정비를 하고있습니다.
시작한지 이제 1주일 됬습니다.. 고졸에 자동차기능사 , 군전역했구요... 나이는 22살입니다...
대학을 진학포기하고 자동차에 입문했습니다... 막상 정비소에 입문하니까.... 자동차정비에 길이 너무나도 험난하더라구요,.
경력 30년 하신분한테 여쭤보니.. 경력이 쌓여도 힘들다... 돈도 하는일에 비해 못벌고... 복리도 없고... 그냥 월급쟁이로 생활하다가 정년 퇴임한다고 하셨습니다... 정비소는 절때 안차리신다고 하시네요.... 요즘 정비소차려서 성공하기가.. 메추리알로 바위깨기라 하시더군요 .. 허허 ㅎ..
저희 친구들도 자동차과 나와서 기능사 있는데.. 다들 자동차 포기하고 다른쪽으로 간다고 하내요..
저도 현재 자동차정비소에 있지만... 저에 미래를 생각해서.. 다른업종에 직업을 찾을려고 합니다....
자동차 부품공장을 생각중이구요..... 정비 그만두고 부품공장 들어가서... 10년동안 꾸준히 해서 집을 먼저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현재로썬 정비로 10년동안 집사기가 힘들거라 예상됩니다...
자동차 정비하시는분과... 부품공장에서 일하시는분들에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대학 진학을 다시한번 생각해봤는데.. 대학교는 꼭 필수로 나와야 될거같습니다... 그래서 내년까지 대학진학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많은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좋아하는일도 생활하기에 못미치는 월급이라면 하기 힘들죠...그래서 저도 약 두번의 이직결과 현재 아이둘에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있습니다...정비 30년 되신분이 하신말씀은 지금은 예전에 비해 전자제어 장비가 많이 들어가 있는관계로 예전에 비해서 힘들다고 말씀하신거라 생각합니다... 자동차는 없어지진 않지만 더욱더 발전해가고 있고...예전의 고정관념으로는 살아남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정비하는 사람의 최종 목표는 자기업을 하는게 꿈이라 생각합니다...급여가 너무 작으면 않돼지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