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시간나던차에 글 한번 보고 주제넘지만 한말씀 드립니다.
그글이 진심으로 남기신 글이든 이글을 보던 안보던. 그냥 어그로 끌기위한 글이든 상관 없네요.
확률이 적든 많든 단 0.1퍼센트라도 생명은 소중하기에요.
좌절이라는 단어가 눈이 늘어오네요.
일단 저도 현재 좌절님이 느끼는 현재의 심정을 과거에 겪어본 사람입니다.
좌절님이 지금 느끼는 감정은..까놓고 말해서 다른사람들이 말하고 힘내라하고, 그런 마음으로 다시 살아요.
이런 말들이 무슨필요가 있겠어요. 경험하지 못한 그저 말한마디 건네는 것일텐데요.
그렇죠?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런말들이 어떻게 귀에 들어오겠어요.
자존심 강한 내가 할만큼 하고, 그렇게 노력하고 별짓을 다해도 이모냥 이꼴인데.. 답이 없는 인생인데
힘을 낼라고 낼라고 해도 세상이 이모냥인데 어떻게 해요. 그렇죠?
제가 예전에 느껴보았던. 생각들입니다.
저도 예전에 정말 하루에도 죽음이라는 것을 몇십번 몇백번씩 생각해보앗던 적이 있답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정말 그냥 말그대로 차가운 물속에 들어가 있고 싶다. 생각 해본적이 있답니다.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생각은 죽음이란걸 한번 생각한 이상.
자존심도 강하고 다른사람들의 어떤말과 행동도 눈에 안들어오고 귀에 안들어 올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예전에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좌절님이라는 사람자체도 어느 누구에게는 정말 소중한 존재에요.
현재의 안사람이신 분일수도 있고요. 부모님들일수도 있고요.
죽음이란 것을 생각했지만 막상 들이닥치니 두려우시죠?
이미 그러한 선택을 하고 실행을 한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고요.
귀에 들어가건 안들어가건 일단 답을 드립니다. 제가 예전에 선택한 답이니까요.
현재 좌절님이 과연 없다 했을때 가장 슬퍼하고 안타까워 하고 힘들어 할 누군가를 일단 생각 해보십시오.
저는 그때 부모님이었습니다.
일단 생각을 하셨다면. 다른생각 하지마시고 그사람들만 생각 하세요.
자존심은 버리시고요. 자존심이고 뭐고 일단 쓰러지고 누으면 다필요 없는겁니다.
내 생명이 다하고 나면 다시 절대 돌이킬수 없고 기회도 없다는 겁니다.
그사람들만 생각하면서 사세요. 내가 죽엇을때 슬퍼하고 힘들어 할 사람들이라면, 내가 그사람들을 위해서 희생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내가 너무 쓸모 없고 보잘것 없는 존재라 생각될 수 있지만, 세상 그누구보다 좌절님이 값지고 소중한 사람들도 꽤 많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담긴 멋진글에 추천~~~~~~~~~~~~~~~~
이상하네요 ㅎㅎ
시크릿쳤는데,, 왜 서크릿으로 오타가났지?? ㅋㅋ
진위파악도그렇고요
좋은말씀드려도~반응이없는듯해요
그냥 뭐..ㅎㅎ
너무 무책임한 사람이네요
차라리 살수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했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생각 한번 벗겨 내면..살 이유는 정말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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