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시 소비원에서 전화가 왔다 .
본인이 보충 질의한 내용을 토대로 다시 인피니티 측에 질의를 한다고 한다.
어떤 수순으로 정리가 되는지 다같이 지켜보기로 하자 !
자동차는 종합 예술품이라고 한다. 기계 전기 전자 화공 모든 분야가 함께 어울려져 잇다
그만큼 수많은 부품으로 만들기 때문에 어떤 차나 양산 초기에는 품질 관리에 어려움이 잇다.
양산 일정이 setting 이 되면 자동차 회사 전부서가 이 일정을 준수하느라고 거미줄처럼 얽혀서 일을 한다.
그중에서도 외주 업체 개발업무를 담당 하는 구매개발부서는 상대적으로 자동차 회사보다 system 능력이 떨어진 외주 업체를 독려하여 생산일정을 맞추기 위하여 분투를 한다. .
약 4년간의 개발기간을 가지고 개발된 차량은 판매전에 가능한 많은 안전재고를 확보한 후 비로써 판매를 시작한다.
양산초기에는 탈도 많고 클레임도 많다 . 돌이켜보면 초기품질에서 안정화 되려면 약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된 것 같다 .
따라서 지인이 차량을 구입한다고 할 때 양산 초기 차는 선택을 신중히 하고 약 1년 정도가 지나면 양산 품질이 안정이 되니 그때에 구입을 권유하기도 했다 .
이처럼 자동차도 양산초기에 품질이 완벽하게 나오지 못한다.
일정 기간 A/S 를 통하여 새로운 문제점을 발견하고 또 이를 개선하는 초기 품질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 ..
본인의 경험으로는 어떤 차종이나 이런 일련의 행위는 이루어진다고 하겠다.
예를 들어 A/S 센터에서 오일 팬을 갈 때 공간이 없어 손이 안 들어간다고 불만이 제기되면 주변 부품을 설계변경 통하여 다시 공간을 만들곤 했다.
암튼 자동차 회사는 차량 생산 초기에는 고객의 불만을 잘 접수하여 초기품질 안정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이번 인피니티 Q50 역시 올해 한국에 처음 launching 한 차인데 한국소비자의 목소리에 귀기우려 조기에 품질 안정에 노력해야 한다.
암튼 초기품질 문제점의 개선사례는 본인이 고발한 인피니티 Q50 에서도 찾을 수 있다 .
하기 글은 인터넷에서 퍼온 글이다
출처 :http://jalopnik.com/the-infiniti-q50s-steer-by-wire-could-fail-when-it-get-1484200188)
요약하면 ..
올해 인피니티 Q50 를 운전 하는 경우 " 혹시 전기 드라이브 - 바이 - 와이어 스티어링이 작동을 안 하면 어떻게 됩니까??" 이었다. 인피니티는 모두 문제가 없다고 했지만 지금은 Q50s 의 소수차량은 이문제로 인하여 리콜에 처해있다.
AUTO 블로그 왈 “ 현재 23대의 Q50 차량이 recall 에 처해 있는데 이 ”all-electric Direct Adaptive Steering System“이 만약 엔진 룸 의 온도 가 영하로 내려가면 작동이 안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충실한 인피니티 애호가는 그 시스템은 뭔가 작동이 잘못되는 경우에는 기계적으로 이를 보완 할 수 있는 백업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주장도 국립 고속도로 교통안전 관리에 의하여 기계적 백업 시스템도 충돌을 피하기 위하여 긴박한 순간에는 제때에 작동을 안 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나의 Q50 의 드라이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차의 조향장치가 실제 일반 자동차 의 스티어링 휠과 달리 그란 투리스모 휠( 고성능 경주용 차량 ) 것 같은 느낌 이었다. 시스템이 확실히 혁신적 이지만, 조향 느낌은 물론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안전 문제는 이장치가 아직 전성기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어쨌든, 닛산은 이 문제를 해결 하고, 고객이 수리가 완료 될 때까지 자신의 Q50s 를 운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고객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상 이것이 닛산의 Q50 조향장치에 대한 recall 사례이다.
이차를 구입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은 이 사례가 현재 한국에서 팔고 있는 차량에 해당이 되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이다.
본인 역시 이건을 소비원을 통하여 인피니티에 보충 질의를 한바 있으므로 답변을 기다려 볼일이다 .
그냥 재미없는 소설이라 생각하고 봅니다.
투숙님도 그냥 무시하세요.
저분 누가 뭐라해도 무조건 자기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는 분같군요
글의 논리적 타당성을 인용으로 대신하려 하였으나 기본기의 부족에서 오는 작위적인 인과관계의 해석 오류로 필력의 정도는 기초수준이라 사료됨
전체적으로 이해안되는 내용만 있더군요ㅎㅎ성급하게 일반화 시키는.....
딴지같지만 작업성떨어진다고 설계변경해주는곳이 어디있나요...일반 오너를 위한 조치라고 보기는 어렵죠~
아실런지모르겠지만 벤츠것을 그대로 장착해놓은건데말이죠....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느껴집니당ㅎ
본인께서는 답답하시겠지만 글을 접하는 사람들은 실차주가 맞는지부터가 의심스러울것같네요...ㅋ인증요망~
이 부분은 캡쳐부분은 오토뷰라는 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하이브리드와 디젤 시승기 올라와 있더군요. 본인차량이 뭔지는
기본적으로 사이트에서 찾아보곤 합니다. 님은 그런 열정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열정을 가지면서 보라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내차가 Q50이라면 기본적으로 검색은 해봅니다. 님께서 생각한 스티어링 휠도 나오네요. 전체적인 얘기가 나오 함보세요. 그럼 한스님이 생각한 부분이 틀리다는걸 느끼실겁니다.
아마 오토뷰에서 김기태PD가 시승을 한 걸보면 지금까지 올리신 1~9탄 글 삭제 하실겁니다. 김기태PD하면 워낙 차량을 비평하는
분이라는 보배형님들은 알고 계시니 함보세요~ 링크를 걸어둘테니 함보시고 나서 본인(한스님)이 틀렸다는걸 아실겁니다.
제가 왜 님한테 폭풍 댓글을 다는 이유가 여기에 시승기에 다 나왔으니까요.
http://www.autoview.co.kr/content/autoview_tv/autoview_mv.asp?num_code=1853&news_section=&pageshow=2
보고 댓글 달아주세요.
대형 로펌이 시골 변호사 한명 두고 집단 패싸움하는 느낌입니다 쩝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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