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굴림의 차이입니다. 아시다시피. 4륜은 험한길 다닐때 주로 사용합니다. 2륜은 전천후죠. 하지만 후륜구동 2륜이라면 간혹 4륜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만 자주있진 않아요. 거의 없다 시피하다는게 맞죠.(일반운전자 기준) 기름이야 무게가 약간 더 나가니 조금 더 먹는정도구요. 싼타페같은경우는 전륜구동이라 2륜이라도 크게 4륜이 필요하다 싶은 경우는 뒷바퀴굴림2륜방식에비해선 조금 덜 한 편입니다. 즉, 있으면 좋고, 없어도 나쁘지 않고... 이정도?^^ 세금은 cc로 매겨지는 것이므로 큰차 타는 댓가로 생각하시고 내심 됩니다.
로우기어가 있는 전통적인 4륜과 달리 싼타페같은 4륜은 험로용이 아니라 주행안전성을 위한 측면이 더 크구요...싼타페 4륜이 잘 안나가는 이유는 궂이 필요 없는데 차체가 무거워지고 구동계가 늘어나서 기름을 더 먹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예전부터 싼타페는 경제적인 차로 많이 끌고 다녔는데 기름 많이 먹는다면 연비 좋았던 장점이 반감되겠죠...장점은 주행 안전성이 높다는 것이 다일 듯 하고요...싼타페 4륜은 기어조작으로 넣었다 뺐다 하는게 아니라 상시 4륜입니다...
세긍동일 / 4륜이 2륜보다 더 무겁습니다. 연료비는 더 들지요. 큰 차이는 아닙니다. / 싼타 4륜의 경우는 진흙에 빠졌을때 못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복이님 말씀처럼 험로탈출용이 아니라 주행안정성을 위한 4륜입니다. / 4륜의 장점이라면 도로상태가 안 좋을때 빠져나올 가능성이 높다는것입니다. 꼭 겨울철 눈길만이 아니라 도로에 물이 잠겨있을때, 비포장 도로를 주행할때, 힘이 필요할때등 ~ 한겨울에만 쓰지는 않습니다. / 4륜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저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꼭 한 번이 무척이나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4WD 매력있습니다. 겔로퍼2 를 5년정도 탔습니다. 5년동안 체인 쳐 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눈길에서 그 능력을 발휘합니다. 또 갯벌에 빠진차 많이 꺼내줬어요. 못이기는 척하고 한번 땡겨주면 질질~끌려나오더군요. 요즘 4WD는 풀타임 이라서 별로 매력이 없는듯 합니다. 기름 많이먹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윈스톰 2WD 로 바꿨습니다.
글구 겨울에 눈길때문에 4륜다는거지 별거는 없어여..
구싼타페 사시는니..스포티지 중고 사세여..훨나여..연비 완전 좋은 소음 적음..ㅌ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