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진공 거버너(??)라는게 나가서 터보가 안 붙는다고 합니다.
근데 부품이 그것만 따로 없어서 공임포함 6~70 만원이 될거라 하는데
레토나에 그돈들여 굳이 고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좀 더 저렴한 방법으로 터보를 살릴 방법은 없는지
고수님들께 여쭤 봅니다.
터보 진공 거버너(??)라는게 나가서 터보가 안 붙는다고 합니다.
근데 부품이 그것만 따로 없어서 공임포함 6~70 만원이 될거라 하는데
레토나에 그돈들여 굳이 고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좀 더 저렴한 방법으로 터보를 살릴 방법은 없는지
고수님들께 여쭤 봅니다.
물론 미션수리(오래된 차량)를 하는 경우 라디에이터정도는 교환해 주는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미션 오일쿨러가 대부분 라디에이터에 같이 장착된 경우가 많죠.
이건 미션 전문점에서 들은 내용이네요..
스포티지의경우 제가 마그마엔진(노멀이죠)단 놈을 몰았는데 냉각수 관리만 잘하면 아무리 죠져도 헤드 않나갑니다.
단 스포티지 터보의경우 휘발류로 개발된차에 디젤터보를 올리므로해서 좁아진 엔진룸 땜에 라디에이터를 3열에서 2열로 바꿉니다. 그로인해 냉각기능이 떨어져서 헤드가 많이 나갔죠. 그렇다고해도 냉각수관리 잘하면 헤드 않나갑니다.
우리나라사람들 디젤이나 휘발류나 같은 스타일로 몰기에 가득이나 약한 냉각기능을가진차를 조지니까 당연히 헤드가 나가죠. 동호회 분들중 헤드나가는분들 거의없음니다. 보완책으로 레토나용 라디에이터로 교환하면 문제점은 사라집니다.
레토나의경우도 잘못된 운전습관에서 오는 문제점들입니다.
스포티지나 레토나의 경우 다른차들보다 약한 냉각기능을 무시한채 운전하시는 분들땜에 이미지가 나빠진것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물론 애초부터 냉각기능을 좋게했더라면 이런일이 없을테지만요...
요즘나오는 디젤차들도 터보문제로 수리가 많이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휘발류 터보튜닝차들은 관리에 애를쓰면서 디젤터보는 관리를 않하는지 모르겠네요
얼마전 앞집에 뉴스포티지 운전자 시동걸자마자 바로 조지면서 출발하던데...
차를 죽이는 일입니다.
그런데 정작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차바꿔라 빼곤 없네요 ㅡ.ㅡ::;
ㅡ.ㅡ
수리 하셔서 잘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군님 자신이 정비하기 어렵다고 다른 정비사 분들도 정비하기
어려울 거란 생각은 말아주세요.
그리고 해드 나가는거는 정말 차주의 책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kod79 님 말씀처럼 정비 제대로 하면 절대 안나갑니다.
해드 나갔다고 달랑 해드 하나만 갈면 당근 또 나갑니다.
해드가 나간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 주어야 해드 다시 안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