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차를 운행을하던중 갑자기 시동이꺼졌습니다.
일주일 전정도에 인젝터 크리닝 및 수리를 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오전에 시동을 걸면 다른때보다 초기에 엔진떨림이나 소음이 이상했었습니다.
(그리고 연료필터와, 별다른 부품은 교환한지 얼마되지는 않았습니다.)
차를 갓길로 세훈 후 셀을돌리는데 밧데리가 방전된것처럼 돌아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보험 긴급출동을 불르고 점프를 시켰는데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일반센타로 가서 시동을 켰는데 3초정도있다가 또 꺼지고 다시걸면 또 꺼져버리고 하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렉카에 실어서 기아공업사에 갔습니다.
공업사에 가니까 시동이 잘 걸리더라구요... 이땐 시동이 안꺼졌습니다.
시동을 끄고... 이런 저런 설명을 듣고 한참있다가 보니까 어느순간 차 밑에서
오일이 뚝뚝뚝...제법 많이 떨어집니다..
공업사쪽 말로는 미션안쪽에 있는 씰이 나가서 그렇다는데...
멀쩡하던 차에서 왜 값자기 오일이 떨어지는건지 좀 이상합니다.
그래서 미션을 뜯고 씰을 간 후 조립을하여 시동을 걸었는데 또다시 셌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보지는 못하고 전화상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뜯은후 전화로 와보라해서 가보니까
제 쏘렌토 크랭크샤프트가 나갔답니다.
크랭크샤프트 부품값만 30만원이며...나머지 부분은 뜯어봐야 알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쏘렌토는 저걸 뜯을려면 엔진을 통채로 뽑아서 차근차근 다 분해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전문가분들이 보시기에 제 차량 견적이 최소 얼마부터..최대 얼마까지 나올수 있을지
알고싶어서 문의드려봅니다.
운행하던 도중에 크랭크샤프트가 나간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다른쪽 부분은 많이 손상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제 생각이긴 하지만...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