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예쁘고 늘씬한 여자가 큰 남자시계를 차면 색시해보이는데...
제가 시계오덕이라서 그런가봅니다...
처음 여성(오른쪽)이 찬 시계는 로렉스 익스플로러 1 이라는 시계로 탐험가들을 위해 만들어진 튼튼한 시계입니다...
시계 알이 36.5mm 로 작은 편이라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일본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무척 많은 시계...
두번째는 여성용 오이스터를 찬 모습 (가수 보아도 비슷한 로렉스를 차더군요...)
세번째는 로렉스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걸작인 서브마리너입니다...
로렉스는 일반인들도 좀 무리하면 중고로라도 하나 소유할 수 있지요...
로렉스의 장점은 기술적인 완성도 이외에도... 중고가격이 시계 중에서 가장 높은 편이라서 자산가치가 상당하다는 점이 있지요...
서브마리너 같은 시계들의 경우 깨끗하게만 잘 차주면 몇 년 뒤에 되팔아도 거의 제 값 다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