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샀을때 찍은 사진 인화한 것을 스캐너로 스캔한 것입니다. 그냥 평범한 90년대 중반의 차입니다. 닛산의 모든 240SX 컨버터블은 오토매틱입니다. 여성들을 타겟으로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스페셜 주문으로 2대 정도가 터보 수동으로 나왔었다고 들었습니다.
출퇴근용으로 약 6년을 타다가 다른 차를 구해 출퇴근용으로 쓰고 이차를 본격적으로 튜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튜닝을 시작하기 바로 직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테일라이트는 애프터마켓 클리어로 바꿨구요. 나머진 순정 상태입니다.
제차의 튜닝 철학은 'Less is more'(덜한게 더한것이다)였고 화려하지 않게 최소화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관은 주로 순정 부품들을 썼고 다른 부품들도 차분한 디자인의 것을 사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샵이나 다른사람에게 주면 자기차 처럼 해주지 않기 때문에 집의 차고에서 모두 직접 작업을 했습니다. 공임이 비싸서 직접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튜닝, 리스토어, 청소등등 여러가지 사진들 정리하기가 힘들어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되는데로 나열을 하겠습니다.
디퍼렌셜이 오픈이라서 빨리 출발하면 한쪽만 스키드 마크가 남습니다. 그래서 S15의 힐리컬(Helical) 디퍼렌셜로 바꿨습니다. 펌킨이라고 불리는 케이스는 그대로 쓰고 인터널과 옆의 쉐프트 같이 바꿔줘야 했습니다. 안에 유격조절 하기가 좀 힘든데 스페이서 여러개 조합 잘해서 잡았습니다. 디퍼렌셜 내릴때는 괜찮았는데 올릴때는 무거워서 고생좀 했죠. 제 기억엔 혼자하기 가장 힘들었었던 작업이었습니다.
엄청난 칫솔질로 이렇게 닦았습니다. 볼트와 개스킷은 새것으로 교환.
연료펌프 교환. 트렁크 안에 뚜껑이 있어서 그거 열면 뺄수있고 애프터마켓 펌프를 납땜해서 집어넣으면 됩니다.
혹시 몰라서 소화기 옆에 갖다놓고서 했습니다. 시동걸고 연료펌프 퓨즈빼서 시동꺼뜨리면 압력이 낮아지고 그런 다음 호스를 빼면 되는데 호스들이 낡고 굳어서 빼고 끼는데 애먹었습니다.
뚜껑에 쓰이는 큰 오링이 늘어나서 재 장착시 안맞는 겁니다. 그래서 주문을 했는데 받을 동안 차고는 덕분에 휘발류 냄새로 꽉찼었죠. 새 펌프의 크기는 작아도 용량은 약간 크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연료필터는 좀 더큰 300ZX/페어레이디의 것을 장착했습니다. 옆에 배선들 정리해둔거 보이네요.
인젝터가 그 동안 4개중에 3개가 나가서 교환을 했습니다. 처음 나갔을때는 차가 좌우로 엄청나게 떨려서 굉장히 큰일이 난줄 알아서 당황을 했습니다. 소리도 털털털털~~~ 앞범퍼쪽 1번 인젝터가 나가면 밸런스가 안맞아 정말 심하게 진동을 합니다. 뺄때는 레일을 제거하면 쉽게 뺄수 있는데 어차피 고장난것 그냥 잡아 뽑기 때문에 거의 다 부숴진 상태가 되더라구요. 장착시 오링 두개가 있는데 그거 뭉게지지 않게 잘 집어넣야하죠.
기본적인 부품들 교환. 타이 로드 엔드, 스티어링 랙 부슁, 프론트 콘트롤암.
캐타리틱 컨버터와 이그조스트 파이프 빼서 하이템프(High Temp) 스프레이로 칠을 했습니다. 열을 받으면 한동안 냄새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컨버터블이라서 열고다니면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좀 지나니 안나더군요.
중통(?)은 삭아서 구멍이 나는 바람에 샾에 가서 싼 파이프로 용접한겁니다. 왼쪽 종이위에 있는 것입니다.
의외로 소리가 아주 약간 커지고 저음이 살아나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배기는 건들지 않은 이유가 컨버터블이라 소음이 실내로 많이 들어오고 열고 다니면 너무 시끄러워서 입니다.
깔끔해 보입니다.
행어들도 늘어나서 순정보다 좀 더 단단한 니즈모 행어들로 바꿨습니다.
이것도 스프레이로 칠을 하구요.
팁은 쑤세미로 오래 문지르면 광이 이렇게 납니다. 한시간 넘게 문지른듯...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PDR(Paintless Dent Repair) 집에 날잡아서 모든 딩(ding)들을 제거했습니다.
컨버터블은 뒤쪽 쿼터에 안쪽에 철판이 한겹 더대어 있어서 쉽지가 않은데 잘 해주셨습니다.
수퍼카와 고급차들이 많이 가는 집이라 그런지 결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20년 넘은차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 페인트이구요. 상처나 들어간 곳 전혀 없습니다. 왁싱을 너무 많이 해서 완전 거울같고 클리어 코트가 너무 많이 깍여서 이젠 좀 자제를 하고 있습니다. 뒷바퀴 아래 나무는 차가 낮아서 잭이 안들어가 저렇게 올라온 다음에 잭을 넣어야 합니다. 낮은 레이싱 잭을 샀는데도 저렇게 해야되서 좀 불편합니다.
조수석
운전석
계기판을 디지털로 바꾸고 싶어져서 했습니다. 140,000마일(225,300km)때에 했었네요.
일단 뜯어내고...
중고로 구한 계기판들을 분해해서 나중을 위해 일본의 터보 엔진에 쓰이는 타코미터를 집어넣고 파워 서플라이가 나간게 많아서 일일히 다 테스트 해보고 최고로 깨끗한 부품들로 조합을 만들어서 장착을 했습니다. 하는김에 오도미터 기분좋게 0마일로 만들었습니다. 10년 지난 차들은 마일리지에 신경쓰지 않기 때문에 검사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계기판 고장이 흔해서 입니다.
시운전을 하러 나가서 바로 알았습니다. 왜 컨버터블은 디지털 계기판을 안쓰는지... 햇볕때문에 잘 안보입니다. 하지만 곧 익숙해 지더군요.
HUD도 되는데 대쉬보드에 구멍을 뚫어야해서 보류하고 있습니다.
대쉬보드도 이차는 열로 인해 갈라지는게 흔해 여유로 대쉬를 두개 사두었습니다. 이걸 구멍을 뚫어서 교환하려했으나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기존의 대쉬에 구멍을 뚫는게 좋지만 앞유리 때문에 굉장히 힘듭니다. 앞유리에 돌튀겨서 교환하게 되면 갈때 나중에 하려구요.
6 디스크 인 대쉬 체인저가 고장이 나서 작은 부품을 교환했습니다. 나사 하나를 떨어뜨려서 1시간 동안 찾았던 악몽이 있네요. 그거 없으면 못쓰는 상황이었습니다.
엔진룸이 조금씩 변합니다. 순정 상태에서 파우더 코팅한 밸브커버와 스트럿바입니다.
순정 래디에이터가 이런 것을....
닦고 돌이 튀어 휜 핀(Fin)들을 핀셋으로 다 폈습니다. 며칠 걸렸네요.
근데 다 장착을 하고 얼마있다가 옆에 플라스틱에 크랙이 생겨서 새더군요. 그래서 다시 애프터마켓 것으로 장착을 했습니다. 교환하기 좀 번거롭죠. 냉각수 다 비우고 새거는 좀 두꺼워서 손이 안들어가서 장착하기 애먹었습니다.
하는 김에 워터펌프, 떠모 스탯, 벨트도 다 갈았습니다.
밸브커버도 폐차장에서 15불에 사와서 샌드 블레스트하고 은색 하이템프 스프레이 페인트로 칠해 튀지않게 엔진룸을 마무리 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모습니다. 오일 필터도 위쪽으로 옮겼구요. 베터리는 젤 타입으로 바꿔 작고 가벼운걸 눕혀서 장착했습니다. 배터리 무게는 1/3로 줄었습니다. 무거운 배터리가 앞바퀴 앞쪽에 있다보니 가벼워진 무게가 생각보다 영향을 많이 미치더라구요. 에어 필터는 범퍼 아래에 있고 스트럿바는 엔진 마운트를 니즈모 것으로 바꾸니 엔진이 좀 올라와 기존의 것을 장착 못해 주문 제작한 것입니다. 화이어 월에 장착이 돼 좋습니다. 샥 타워와 파이어 월을 잡아주는 플레이트도 장착했습니다.
에어 필터 파이핑은 품질이 별로 안좋아 길이를 잘라서 잘 맞춰야했습니다.
Pre Filter라고 습기와 큰 먼지, 낙엽들을 막아주는 빨간색 덮개입니다.
아는 사람 샾에 180SX 의자가 두쌍이 있길래 둘다 가져와서 깨끗한 파트들만 골라서 한쌍을 만들어 장착했습니다.
친한 사람이라 제가 어떤게 더 깨끗한지 고르고 있으니 고맙게도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튜닝입니다. 수동 스왑. 집에서 친구들과 했고 손이 너무 더럽고 고생을 해서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다뜯고 클러치 실린더 구멍 화이어 월에 내고... 가장 ㄹ힘든것 무거운 오토미션 내릴때였습니다.
폐차장에서 산 트랜스미션
전 짧은 스틱을 좋아해서 잘랐습니다.
이 애프터 마켓 쉬프터는 느낌이 워낙 좋은데다 짧으니 쉬프트할때 더 좋습니다.
잘 안보이는데 순정 드라이브 쉐프트는 2개가 연결이 되어있는데 애프터마켓 얼루미눔 쉐프트 통으로 하나로 되어있는 것을 썼습니다. 클러치 판도 가벼운 알루니눔으로 했습니다.
기어봉은 JGTC의 니즈모 레이싱 카들이 쓰는 타이테니엄입니다.
일본 내수용에만 장착이 된 트렁크 락 커버인데 중고나 새거를 사면 키가 딸려서 옵니다. 사람들은 그거 장착하고 트렁크 키를 따로 쓰는데 전 중고를 사고보니 안쪽의 키 실린더를 교환 할수가 있더라구요. 뜯느라고 좀 힘들었는데 같은 키를 써서 좋습니다. 이게 없으면 뒤쪽이 좀 심심해 보이는데 액센트를 줘서 좋습니다.
이번엔 싸이드 스커트와 리어 베일런스입니다. 일본에서 실비아 에어로 버젼에만 장착되어 나온거라 정말 구하기 힘든것입니다. 일본에 친구가 있어서 부탁을 했더니 이렇게 구해서 보내주더군요. 깨끗한것 골라서 제가 쓰고
나머지는 팔아서 돈 친구에게 보내줬습니다. 누이좋고 매부 좋았죠. 현재 싯가는 상태에 따라 $300-$400 정도입니다.
칠을 해가지고 왔습니다.
하드웨어들도 좋은 것들만 골라서 녹 제거하고 칠을 했습니다.
디켈 리스토어 한것입니다. 예전에 샀을 때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이 없네요. 세차할때 걸레로 그냥 닦아서 글씨가 엉망이었습니다. 따로 팔지도 않고 해서 스티커 용지를 사다가 직접 만들었습니다. 이거 좀 시간이 많이 걸렸었네요.
일단은 낡은 디켈에 종이를 대고 연필로 이렇게 본을 뜹니다.
그 다음에 자로 대고 각도를 따라 줄을 급니다.
그 다음 그 종이를 스티커 용지에 붙히고 칼로 자릅니다.
그다음 칼로 떼어내어 글씨만 남깁니다.
S13은 제차의 코드명이라서 한번 만들어서 붙혀봤습니다. LIMITED EDITION 스티커도 낡은 것을 본떠서 역시 이런 식으로 만든겁니다.
안전 벨트 클립 리스토어입니다. 벨트를 할때마다 거슬려서 했네요.
300ZX와 공유가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새클립을 사서 교환을 했습니다. 이 벨트의 클립은 건들이는 것이 좋지 않기 때문에 헤드가 이상하게 생긴 볼트를 써서 그 연장을 따로 구했어야 했습니다.
훨씬 깨끗하죠?
서브 프레임 부싱입니다. 서브 프레임에 고무가 있고 차체에 엄청나게 큰 볼트 두개가 아래로 내려와
그 부싱을 통과해 서브프레임이 차체에 장착이 되는데 거기다가 얼루미눔으로 된 이것들을 끼워주면 움직임이
줄어들고 반응성이 향상됩니다. 가장 큰 문젠는 그 고무가 파열되면 차체와 서브프레임이 따로 놀게 되고
그러면 정말 큰 수리가 되어 보호차원에서 많이들 합니다. 진동은 좀 늘었으나 하체가 단단한걸 느낄수 있습니다.
다음은 300ZX/레어레이디 빅 브레이크 업그레이드입니다. 이것도 240SX 오우너들 사이에서 인기많은 튠업입니다.
일단은 매스터 실린더가 필요하구요. 이렇게 구멍 세개안에 튀어난 피팅이 있는건 찾기 힘듭니다. 이베이에서 운좋게 싸게 샀습니다.
중고 캘리퍼를 사서 분해를 합니다. 피스톤 빼는데 에어 콤프레서가 있어야하며 스레기통에 신문지 넣어놓고 피스톤이 발사가 되면 잡아야되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파우더 코팅 샵에 보내면...
이렇게 해서 보내줍니다. 로고를 사포로 갈아서 아주 깔끔하게 나와서 맘에 들었습니다.뉴저지에 있는 샾으로 이 캘리퍼 많이 하는 샵이라 믿고 보냈습니다.
그 다음엔 딜러쉽에서 부품들을 사서 교환하고 조립을 합니다.
이거 하면서 브레이크의 원리를 아주 잘 알게 되었죠.
정비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제 차의 원래 주차 브레이크는 캘리퍼로 하나 300ZX는 브레이크 슈로 합니다.
그래서 뒤쪽은 좀 복잡합니다. 폐차장에서 300ZX의 뒤쪽 주차 브레이크의 부품을 샀습니다.
분해를 하고...
깨끗히 닦아서 조립을 합니다. 페인트 처리가 의외로 잘 되어있어서 잘닦으면 완벽하게 새거같습니다.
이것도 뺀 김에 깨끗이 닦습니다.
바퀴를 밖으로 밀어내기위해 스페이서를 장착해 스터드를 긴걸로 갈았습니다. 맨 왼쪽이 순정인데 중간것으로 바꾸니 그래도 짧아서 맨 오른쪽으로 다시 바꿨습니다. 같은일 두번했네요.
이건 350Z 트렉 에디션에 달려나오는 제일 큰 싸이즈의 로터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검은색 어댑터를 대서 캘리퍼를 밖으로 밀어내야 합니다.
앞
뒤. 스페이서의 싸이즈는 1.5mm입니다. 허브 쎈트릭이라 진동 전혀없습니다.
완성됐습니다. 안이 꽉 차보이죠. 앞뒤 스플릿 좋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일찍 고속도로가서 인터넷에서 새 브레이크 로터랑 패드 길들이는거 찾아서 달리다가 서다가를 반복했네요.
가장 재미있었던 서스펜션 튜닝입니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하나하나 해나가는게 정말 즐거웠습니다.
인버티드 모노투브(Inverted Mono Tube) 구조라 강도 조절하는 다이얼이 아래에 있습니다.
뒤쪽
텐션 로드인데 이걸 바꾸니 브레이크를 밟을때 앞으로 차가 안숙여져서 좋더라구요. 고무로 된 부싱은 모두 거의 볼조인트가 있는 부품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진동은 전보다 많이 올라오나 코너링은 정말 좋습니다. 아우디 R8 몰아봤었는데 비교를 해보니 제차가 코너링시 쏠림이 덜 했습니다.
스웨이 바도 더 두껍고 3단으로 조절할수 있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현재 중간으로 셋팅이 되어있고 가장 딱딱하게 비꾸고 싶은데 게을러서 안하고 있네요.
은색 파워브레이스는 니즈모 것이고 아래에 보호 패널은 제가 디자인에서 만든것입니다.
니즈모에서 강화된 서스펜션 암들을 파는데 이렇게 아래쪽에 철판 용접되어있고 고무 부싱을 좀 더 강한것을
씁니다. 뒤틀림 방지하고 고무의 강도를 좀 높힌거죠.
이건 한국가서 장안동 방문했을때 본 휠인데 맘에들어서 한국에서 사가지고 들고 왔습니다.
니즈모 스티커는 350Z의 니즈모 LMGT4 휠에 쓰이는 것을 사서 붙였습니다.
밸브 커버
타이어는 앞은 235/40 17 뒤는 245/40 17입니다.
드디어 자세가 나오네요.
와이퍼에 붙어있는 흰색 와이퍼 스포일러는 한국에서 가져온 겁니다. 제가 타던 차에 있던거 떼어왔어요.
시간 많이 걸린 청소. 퇴근하고 집에와서 라디오 틀어놓고 여유있게 며칠에 걸쳐서 했었죠. 인내 수양에 좋아요. 코팅이 되어있는데 떨어지길래 다 뜯어내고 그냥 무광 스프레이로 칠했습니다.
전 세차도 가끔 이렇게 앞뒤 범퍼떼고 구석구석 한번씩 해주곤 했었는데 이젠 힘들고 귀찮아서 못하겠네요.
한국의 카본아트에 맡겨서 한 랩핑입니다.
밤에 찍었는데 우연히 잘나온 사진
달라스 Cars & Coffee에서...
안개등 1년 기다려서 새것 구하고 캐나다 모델에만 장착되어나오는 DRL 달았습니다. 운전석은 에어필터 때문에 조수석만 했어요. 언밸런스의 미를 추구해봤습니다. 시동걸으면 켜지고 라이트를 켜면 꺼집니다. 릴레이를 써서하는데 원리를 전혀모르던터라 유투브에서 보고 배웠었네요.
안개등 테스트
기존의 헤드라이트는 H4라고 전구와 라이트가 통째로 되어있어서 전구를 바꿀수가 없습니다. 프랑스 Cibie사의 하우징은 전구만 바꿀수가 있어서 필립스 전구를 사서 장착을 했습니다. 정말 환해졌습니다.
전
후
밝아도 헤드라이트 유리의 패턴이 너무 좋아서 반대편 운전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카메라의 토이 모드로 찍은 겁니다.
뒤쪽 브레이쓰 바
전 하체도 왁싱을 합니다.
다열고 찍기. 문짝에 있는 안전벨트 보이시나요? 제가 알기론 단 3모델이 이렇게 나왔었습니다. 쉐비 커밸리어, 인피니티 M 컨버터블 그리고 이차요. 안전벨트가 문에 있어서 정말 무겁습니다.
실내. 깨끗하죠? 대쉬만 빼고 거의 모든 부품은 새로 사서 교환을 했다고 보시면됩니다.
가장 최근에 장착한 클리어 LED 테일라이트입니다. 오른쪽이 구형입니다. 범퍼 아래쪽 라이트는 한국에 갔을때 씨빅이 단걸 고속도로에서 봤었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베이에서 배송비 포함 $8에 산겁니다.
스포일러 떼어보고
큰걸로 바꿔도 보고
현재는 R32 스카이라인 GTS-T 스포일러를 친구가 일본에서 $15에 사서 부쳐준걸 쓰고 있습니다. 색이 맞아 칠을 안했어요.
옆집 대학생 아가씨의 첼린저입니다. 차가 작습니다.
이상입니다!
추천합니다!!
바꾸는 기간은 얼마나 걸리신건가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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