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벤츠 마크 삼각별입니다.
1968년식이 이리 이쁘고 좋은데 요즘 벤츠는 얼마나 좋을까요?
크롬 부분도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반짝반짝 합니다.
2. 이쁜 앞 모습입니다 . 디자인도 디자인지만... 색깔이 정말 이쁘죠?
3. 그릴 부분을 가깝게 잡아 봤습니다.
4. 옆 모습입니다. 휠캡까지 깔 맞춤입니다.
5. 헤드라이트 측면 입니다. 8자 오뚜기 헤드라이트^^
6. 조수석쪽 본 모습입니다. 안테나가 제치가 아니라 아쉽습니다.
7. 앞 프론트 그릴을 올렸습니다. 동그란 캬브레이터 보이시죠?
280se는 인젝션입니다.
이놈은 280s 트윈 캬브레이터 입니다. 저 동그란 뚜껑을 열면 두개의 캬브가 있습니다.
8. 벌린 입을 더 가깝게 드려 볼까요?
연식 대비 최상이죠^^ 독일 벤츠는 저렇게 만들더라구요.
제 인생에 첫 차는 h사의 그랜져XX 차량입니다.
2003년식 입니다. 지금도 잘(?)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체 부분 부식이 심해서 문제입니다. 바꿀 수 없다구 하더라구요...
아니 바꿀 수는 있겠죠... 하체를 다 뜯어내면^^
9. 뒷면 엉덩이 입니다.
앞쪽에 비해선 조금 거시기 합니다.
처음 들어왔을때는 브레이크 등 색깔이 유럽버전 빨강색 이었습니다.
브레이크등 ebay에서 구했구요.
우리나라는 단종되면 부품을 10년까지만 제조사에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50 년이 된 이녀석 부품은 시간이 조금 걸려서 그렇지 아직도 많답니다.
10. 손잡이 입니다.
요즘 처럼 한 곳을 열면 모두 열리는 중앙식이 아닙니다.
열쇠는 조수석과 운전석에서만 열 수 있습니다.
11. 280s
처음부터 수십년 아니 수백년 후를 보고 만든듯합니다.
1958년식 미국차를 본적이 있는데요... 스테인레스 부부네 녹이 올라 오더라구요.
이놈은 마른 수건만 있으면 ^^
12. 연료통입니다.
뒤쪽 번호판을 당기면 이렇게 연료캡이 나옵니다.
연료캡은 열고 잠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13. 창문입니다.
4개의 창문은 오토입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삼각형 창이 있습니다.
레버를 앞으로 밀면 열리고.. 당기면 닫힙니다.
14. 아!!! 해봤습니다.
15. 실내 측면입니다.
에어컨 작동 됩니다. 단계별로...
히터 잡동 됩니다. 단계별은 아니고... 작동 on off
15. 왼쪽에 스티커 보이시나요?
종이로 교환시마다 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6만 마일에서 멈추어 있습니다.
16. 마지막으로 뒤 트렁크 오픈샷입니다.
오래 되다보니 방음제 들어간 부분을 누르면 삭아서 부서집니다.
이놈을 보고 있으면 행복합니다.
왜 벤츠벤츠 하나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벤츠 bmw 포르쉐등 많은 수입차 업체들은 정말 준비를 잘 해서 좋은 박물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년 후가 되면 현대 기아차도 신사옥과 함께 박물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박물관에 좋은 볼 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운하세요 ^^
미국에서 들여오는데 얼마나 들었는지 궁금하네요
관리 잘해서 반세기 더 타시길! ㅎㅎ
그야말로 예술이네요
안운하십시요
벤츠는 시대가 변해도 멋진 차입니다. 차를 많이 아끼시고 관리하시는 정신이 대단하십니다.
박물관 세우는 일이 정말 좋은일 이죠. 앞으로도 클래식카들 잘 관리하셔서 박물관 잘 세우셔서 박물관 잘되시길 바랍니다. ^^
추천드립니다.~~
이런차는
세금이 더비싸나요?
아니면 씨씨에 대비해서
똑같이 내면되나요?
요즘 올드카소유하고있는분들보면
대단하다는생각이드네요
손이정말많이갈텐데
아끼고 더 사랑해 주세요
끝까지 관리 잘 하시길 .. !!!
추천드립니다 ^^
깔끔한 슈트에.. 정말 잘 어울리는 차를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좋은차 구갱시켜주셔소..^^
멋지세요....
그 열정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겠네요 ..^_^+
태블릿 배경화면이랑 SNS 프로필 사진 둘 다 W108로 해두고 있는데 정말 멋집니다
미국에서 차주분 열정이 대단하셨거든요...
부러워여,,,,,,,,,,,,
구하기도 힘들고요..
응원할께요 공도에서 봤으면 좋겠네여 ㅎㅎ
기계식이라서 두려움만 없다면..... 부품은 수급 가능하니까요.
고맙습니다!
이차는 기품이 느껴지네요. 멋집니다
이쁘게 오래 간직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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