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올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차량 소개 이긴 하지만 트럭/버스/중기 에 올려야 할지 여기다 올려야 할지 고민하다가 여기다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 하여
여기에다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름 차량 소개이기 때문에... 양해 부탁드림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갓 전역한 이제...복학생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 회사를 소개 목적 할려다 이번에 새로 뽑은 차량도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전경 바로 옆에는 아버지 차.. 이제곧 K9타신다는데 고민이라네요 계속 차 추천좀 해달라고 380이상 좋은거 없냐면서
.... 어차피 결정은 아버지인데....
이번에 뽑은 16년형 유니버스 노블 28석 리무진입니다.
아버지께서 차값만 1억8천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마어마한 차값....
운전석 내부 입니다. 깔끔하게 맞쳐논 상태 이기에 이제 좋은 기사님만 구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운행 5번도 안된 차량이기에 가만이 주차해논걸 보면 뭔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나름 멋지다고 생각해요..~
정면 컷~~~~~~~28석 우등석자리들~~~
맨뒤에서 사진 한컷~~~
출입문 바로 옆부분에 유로6~!!!!!
뭔가 강조 하는 느낌인거 같아요~
저의 아버지 회사 차량은 전부다 15년식 아니면 16년식 이나 최신 차량들만 있습니다.
손님께 좋은 차량을 태워야 한다고 항상 말씀하시기에 무조건 15년식 16년식..
길다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량 댓수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고 있습니다.
사업에 관여도 하지 않은 상태이고 아버지도 집에 오시면 사업얘기 집에선 안하십니다.
제2 차고지도 있는데 저도 못가본 상태라 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형의 말로는 사무실쪽은 유니버스 노블이나 리무진 위주이고
2차고는 그랜버드 실크로드나 션샤인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희 회사차량은 좋은데 볼때마다 대우차량은 왜 안뽑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BX212 한두대 정도는 있으면 좋은데
저는 하덱 진짜 마음에 드는데 차고도 높아서 붕 떠있는 느낌 날텐데....ㅎㅎ
어차피 형에게 물려달라고 하신거
님께선 해보고 싶은거 다 해보세요 ㅎㅎ
멋져요 그 마인드 ㅎㅎ
한번 약속한거 깨고 싶지 않을 뿐이에요...
시비거는거 아닙니다. 대학생이라고 하셔서 숙제하실때 실수 하실까봐서...
크게 되실 분입니다. 그 마인드가 맞으신다면.
형에게 다 물려준다고 생각하신다면 나중에 다시 님께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돌아 올것을 바라는 생각은 안하시겠지만.
크게 사고치시지 말고 몸건강히 옳은 마인드로 생활만 하신다면 좋은 앞날이 있으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하고 싶은것 하시고 거기에서 꼭 배우는 것이 있을껍니다.
이렇게 댓글다는 저도 그렇게 잘났지는 않지만 주변에 사람들 보니 그렇더라구요.
특히 형제있는집에 집안 재산싸움이 정말 무섭습니다.
정말 잘 놓아두신거구요. 복 받으실껍니다.
형에게 물려주면 형은 또 하나뿐인 동생에게 베풀것입니다. 훈훈하게요.
우리 훈훈하게 살아요~ 횽~
머든지 피터지게 싸워서 이기는 것보다는 양보해서 마음이 편한 것이 천번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학생때 멘토가 되어주신 선생님께 약속을 한게 있어서 그걸 깨고 싶진 않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 싶어서 물려받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노블위주여서 아버지 사업인데 크게 관심이 없어서 정확히 몇대인진 몰라요 6개월전에 들은게 28대 였던걸로 기억하는대 그 뒤에 고사지낸것만 해도 30대 이상 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현명하신분이라면 그정도 에누리는 생각하실겁니다...형이 그사업 물려받아서 나몰라라 하지도 않을 집안 같습니다....
아버지하고 어머니 그리고 형도 같이 하기에 저같은 경우 학교 쉬는 평일에는 아침일찍 일을 나가시기에 저녁 제외하곤 저도 보기 힘든 분들이십니다..
그렇게 생활하다가 만약 제 일이 안되서 들어가면 매우 무척 힘들것도 같지만 제가 선택한일에 대해 후회하지 않을것입니다.
이유를 말하지 않고선 지켜보시다가 타당한 이유를 찾아서 회의를 거치신 후 해고하신다고 했습니다
나이가 20대초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현실적으로볼때
똥맛 쓴맛 다 맛보시면
아버지에게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물려 받으시는게 좋을겁니다ㅎ
저는 올해 스물여섯이고
22살에 군 전역하고 아버지 사업을 물려 받을려고
아버지 밑에서 3년간 일하였습니다.
처음에 아버지 일에 뜻 없었고 단지 물려 받으려 했던 이유는
어마어마한 소득때문이였구요.. 하다보니까 흥미도 생기고
적성에도 맞는것 같아서 몇년간 하면서
제 나름대로 따로 돈을 모아서 차도 구매하고 여러가지 저축도 하면서 지냈는데
결국에는 제가 하고싶은거, 제 꿈의 길로 가게 되더라구요..
작년 11월에 일 관두고 원래 제 꿈이였던 경찰시험을 보려고
현재 다 접고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습니다.. (가끔 보배 눈팅하구요 ㅋㅋ)
하고싶은거 하세요! 남들이 "배부른소리하네" 라고 말해도 무시하세요
님 인생은 프린세스메이커가 아닙니다!
누가 키워주는게 아니고 스스로 키워나가는거에요!
후회없는 좋은선택하길 빌겠습니다 ㅎ
좋은 말씀 감사드림니다..
ㅎㅎ
요즘은 버스도 굉장히 잘나오네요 28인승이면 편하게 장거리여행도 잘다녀올수있을것같네요^^
아그리고 사업을 아버지께서권유하시는것같은데 스,카니아님말처럼 본인 꿈을 우선적으로 도전해보시고 나중에 하셔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젊은데 편하게 살수도 있는데 본인이 나름 꿈을 도전해가는모습에 추천하고갑니다
~~~
어차피 따봐야 주차 외엔 시키시지 않을것 같습니다. 워낙 차량이 비싸기도 하구 혹여나 간단한 사고라도 나면
보험도 안되있을 뿐더러 뒷감당은 아버지께서 해야 해서 그냥 취득만 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 미혼이라 세상을 모르는것 같은데 그 패기는 높게 삽니다. 다만 형에게 명의 이전후 집에 분란 일으키지 말고
지분을 공평히 나누고 부친 말씀 따릅니다.
세상에 하고 싶고 할수 있는 일은 끝없이 많지만 그리 삶이 만만치 않습니다. ㅎㅎ
명의는 형한테 주지만 지분은 30% 양도 한다고 해주셨기에 저도 엄연한 임원이라고 하십니다....ㅎ
나중에 알았지만 나름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차를 소개하는 목적도 있어서 내차소에다 올린 계기가 됫습니다.
기분 나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아버지께서 잘 닦아놓으신 길을 물려받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올리는거 홍보 목적으로 올렸지만 종종 보면 다른 글도 보면 홍보 목적의 글도 여렷이 있는걸 봐왔습니다.
여기도 올려도 될까 싶어서 올린건데 기분 나쁘게 보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정확히 언급하시고 번호까지올리신것은 차자랑보단 홍보에 좀더 가까운듯보여요
다음부턴 주의 하고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불편하게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아직은 같이 할 생각이 없어서 나중에 형이 힘들다 하면은 일쪽이 아닌 돈을 준다던가 그런쪽으로 도화줄 목적은 있습니다.
친구만나러는 자주 가는데 그쪽에 버스가 왔다갔다 하는지..ㅎㅎㅎ
첨엔 홍보 목적이 아닌 차를 소개하려다 다른 글을 보고 와서 홍보를 살짝 했지만 그렇게 과하다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제가 불편하게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나름 소개하는 글이기에 이렇게 올렸구요?
불만있음 쪽지 남기시던가
?
훌륭한자재분이긴 하나 글을 쓸때는 주제와 목적에 맞게쓰셔야 다른회원님들 눈살을 찌푸리진 않겠죠?
본인하고 비슷한여건의 분들도 있습니다만
다들 이렇게 홍보하진않죠??
생강먹고 생각좀 해보시길
이상한 드립좀 자제해주세요
너무 썰렁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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