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E92 M3
우선 저의 최근 자동차 히스토리는
bmw 650i ->포르쉐 카이맨S(MK1)->bmw e92 m3 -> 포르쉐 911터보(MK1)-> bmw e92 M3 현재 입니다.
지금은 구형이 되어 버린 BMW 명기 e92 M3 입니다.
보배님들 다들 잘 아시다 시피
420마력 40토크 제로백 4.5초 듀얼 클러치 연비 시내 6키로 정도 나옵니다. 정속하면 9-10키로 정도.
사실 이놈은 제가 두번째로 구입한 M3 입니다.
더군다가 제가 911터보를 살때 매정하게 팔았던 "그" 차 입니다.
개인거래 하였는데, 마침 그분이 탈 시간이 없어서 제가 다시 입양해 온 녀석입니다.
참고로 이 녀석은 9년식입니다. 현재 키로수 59,000키로 입니다.(무사고 무교환)
범퍼에 칠은 한번 들어 갔네요 ㅠㅠㅠㅠ
911터보를 팔고 M3를 알아보려 다 뒤졌지만, 매물로 나온 차량 상태가 전부 다 "메롱"이었습니다.
사고차에 맘에 들면 실내 관리가 너무 지저분 하고....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제가 다시~! 데리고 온 이유 입니다.
제가 볼땐 차량 내외관 상태는 거의흠 잡을때가 없습니다.
밑에 사진 실내 한번 보시죠~~~
9년식 입니다. 깨끗하죠???
끝장 관리 입니다.
M3의 고질병이라고 하면 다들 알고 계시는 미션오일 누유 입니다.
더블클러치 미션 특성상 열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일팬이 플라스틱 이다 보니 변형이 와서
조금씩 누유 되는데,가스켓에 묻어나는 정도(?) 이것은 뭐 그릴 큰 문제 아닌듯합니다.
뚝뚝 떨어지면 큰문제지만 약간 묻어나는 정도는 그냥 타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제가 처음 입양해 올때 미션오일팬 상태 입니다.. 심각한 수준이었죠.... 쩔어 있죠....
깨끗하죠 오일팬 교체+ 미션오일 교환도 했습니다.2014년 언제인지 모르겠네요..(약 48,000키로)
카본 시트로 열쇠 다이도 좀 하고요~ ^^
조수석 시트인데, 싱글이라 누굴 태울일이 없어서 깨끗하죠~~~
LCI 모델이 아니라서 테일램프는 LED 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쁩니다...
LCI 모델은 10년 8월 이후 부터 인가 그렇습니다.
명불허전 M3 운전석입니다.
포스 있습니다. 계기판 330 ~! ㅋ
M3 심장 V8 약4,000cc 자연흡기 독립 스로틀
오직 M3 에만 사용되는 엔진입니다.
엔진오일 상태도 깨끗하고요...
순정은 10W60 입니다.. 겨울철 냉간시에 너무 뻑뻑하다는 말이 많아서
BMW 에서도 30 또는 40 계열로 써 무방하다는 공고문이 내려 왔습니다.
그래도 오너들은 M3 가 고회전 엔진임을 감안해서 10W50 정도로 넣고 아주 만족 하신다고 합니다.
지인들과 을왕리 드라이브~
주차장에서 R8과 신형 M4 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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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거죠 설명좀??
쥐어짜는 자연이.
폭발적인 터보보다..전 좋습니다.
솔직히 년식떠나고 세월떠나서 gt3아니면.자연에서는 e92m
깔차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지에 M3 적은거에 웃고갑니다 ㅋㅋㅋ
이구이는 명품이죠
추처
부럽네요 빨기통
저도 응삼이 작년초부터 준비중입니다
오갤가서계약서까지 다 썼엇는데..아직은 이른거같아 빠르면 겨울 늦으면 내년에 꼭데려오려합니다ㅎ 부럽부럽
형님 접니다 ㅎㅎ
무조건 추천!
역시 이쁘네요 e92
추천이요
블로그도 한 번 들려 볼게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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