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더 12년이 되어가는 아빠 차 SM7을 소개해보려합니다.
2011년 1월 8일에 대려온 SM7입니다.
부산 ~강릉 장거리 여행
아빠랑 목욕갔다 오는 길에 한 컷 ㅋ( 추레라만 없었다면 괜찮은 컷 이였을텐데 ㅠㅠ)
부산 ~ 함양 빗길 아빠따라 벌초가기 ㅎㅎ
심심하면 아빠랑 가는 세차장 (데루등은 뺑소니를 당했지만 지금은 수리되있답니다 ㅎㅎ)
타이어 바람 넣으라갓다가..
차량 설명을 해보자면...
시내바리 연비는 4~6정도, 고속주행은 10~11정도 입니다. VQ23 4단
160까지는 가뿐히 스무스하게 나가며, 그 이상부터는 하부소음이 올라옵니다.
문 열때 현O,기O 차량에 비해 문이 묵직해서 사고나면 그나마 안전할 것 같습니다
뒷자리 레그룸은 앉아도 딱히 불편하진 않고,
옵션이라하면은 후방카메라, 앞 오토윈도우 오토라이트 등의 기본옵션쪽만 있고 LE라, 하옵에 가깝습니다.
앞자석은 열선이 있어서 겨울엔 엉덩이가 따근합니다.ㅎ
장점이라면 세월이 안 느껴지는 디자인, 조용한 엔진 , 6기통의 조용한 치고 나가는 맛(?) 이라 할 수 있고,
단점이라면 업데이트 하기 어려운 순정네비, 거지같은 연비, 라이벌 차량 그랜저TG에 비해 비싼 수리비,유지비입니다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잘나왔다 생각하는 얼짱각도를 남기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보배삼촌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안운하세요~~^^
안운하세요~~^^
추천~ㅎ
아정말죄송합니다 뉴아트로알고있었네요 정말죄송합니다
차정말 멋지시고 관리잘하셨네요 정말죄송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댜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요즘 gdi엔진, mdps핸들방식의 현기차보다훨낫습니다
VQ 좋아합니다
12년째 11만킬로 타고 있지만, 소모품 외에 여태 큰수리 없이 잘 달려주네요..
아직도 제눈엔 이뻐 보입니다..ㅋㅋ 30대초반에 구매하여 어느듯 40대 중반이 되었네요..ㅋㅋ
연비 말구는 디자인 등등 괜찮은 차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더 프레스티지 K7 3.0 탑니다만 마누라는 SM7이 젤 좋았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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