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7일생인 sm3 2.0입니다. 생산 날짜고 실제 받은날은 11년 10월 12일에 출고가 됐네요
어느덧 6년이 좀 넣게 타고 있는 차량입니다. 솔직히 이 차 사기전에 사람들은 뭐라 해도 전 이차 디자인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했었는데 .0이 나온다고 해서 총알 장전해서 일시불로 사게 되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깐 역시 준중형에 2.0은 아닌것 같습니다. 후회를 좀 많이 했죠. 그 세금이면 sm5나
쏘나타 타는게 맞다는 말 지금 생각해 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6년 동안 단 한번도 잔고장이 없이 타서 나름 정 붙이고 타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이차를 타게 될지는 모르
지만 저의 첫 새차인 이차 그때까진 아껴 주고 잘 타려고 합니다.
맥시마가 타고 싶숩니다
엄청 좋다하기는 뭐한데 직진부터 코너까지 거칠지도않고 물렁한것도아닌데 원하는대로 가주는게..역시 태생은 프랑스가 맞구나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아반떼보다 좋은느낌을받았네요
그당시 좀 부끄러운 광고였죠 벤틀리랑 비교하면서 평등하다고 한거.ㅋㅋㅋㅋ 나름 그당시는 괜찮았어요 하지만 이렇게 우려먹는 모델이 될지 몰랐습니다.
고속 주행은 그래도 110정속이면 15-16정도 이고 시내바리만 뛰면 일반 중형차 수준입니다. 8-9 왔다가 갔다 합니다
장점이라면 트렁크 크기가 준중형을 넘어 중형이상입니다 하지만 전 차라리 트렁크를 줄여서 실내 공간을 더 뽑느게 낫다란 생각을 합니다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 하네요.
는 느리지만 넓은실내공간과 멋진외관은
타의추종불허합니다
맥시마
사고 싶습니다ㅎㅎㅎ
오토뷰에서 측정하기로 제로백 9.6나오더군요
됐는지 특별히 잡소리는 없네요 제가 둔한 걸수도 있습니다
개인차이로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삼성차가 좋을거라는 개인적인 기대가 있었는데 sm3깡통 한번 타보고 환상이 다 깨져버렸던 기억이있네요 주행감도 주행감이지만 깡통차라 그런가 실내 마감 자체가 가슴아팠던 차로 기억에 남네요..2.0은 또 다를라나요ㅎㅎㅎ레어카 오래오래 소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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