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구형은 아닌데 14년차에 11만 조금 넘은 애끼주는넘입니당
오늘 실수로 시동켜논지도 모르고 다른차 끌고가서 애들하고 놀다가
경비실 연락아니였음 클날뻔 거진9시간 켜놧다는...
경비실 대장님도 시동켜진지 몰랏다고 첨엔 돌아다니다보니
휀돌아가는소리듣고 켜진줄알았다는 ㄷㄷㄷ
그래서 미안해서 고급유 만땅 (기름불 앵꼬 ㅎ)너으니 거진12만 ㅠ
그리고 힘껏 손세차 했습니다 나름 레어차입니다 ㅎ
이지역에 동일차량도 거의없고 전국에 동년식 중에서
최고관리라 자부합니다 그만큼 시간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독일 삼사 날라차기입니다 ㅜㅜ 예를들어 플러그 코일갈면
동씨씨 기준에선 넘비쌉니다 약130만 넘어가여..부품대만 ㅎㅎ
아버지가 아껴타라고 토스해서 눙물을 쏟으며 유지중인데
국산 제네시스가 이차 유지비3분의1정도두 안됨니다 ㅡㅡㅋ
5분의1되려나 여튼 가끔 정비하러 서비스가면 때깔나는
각볼보 두루있는데 그분들은 여유가 넘치는듯...
이정도 되고 관리상태가 좋으면 대부분 세컨카 다있더라구요
희소가치나 그냥 애정 인거 같습니다
오래된 차 타고다니며 제일 기분좋을때가
너무 깨끗하다 조용하다 이말들을때 유지하는 보람?을 느끼져 ㅋ
이제는 이거 팔수도없고 어찌어찌 타다 재생 불가되면 그때 보내야 할듯 하네요... 사살 맘놓고 타지두 못합니다 기스날까바 ㅎ
일주일 한번정도 이주한번타면서 세차나 해주고 가까운 진영 휴게소나 다른휴게소가면서 고속주행으로 컨디션 유지 밖에 못해요
이게 차를 업고산다는거죠 ㅋㅋ 제평생에 가족 외에
물건을 소중히 아끼는거라곤 이차 하나뿐
다른차는 걍 아끼는정도 ㅎ
여튼 수입15년 이상차량 클린하게 유지하시는분들보믄
대단타 생각하며
요런차도 있다고 간만에 차사진 올려봅니다
간략 스펙은 1550kg 180마력5단오토 저압터보입니다
달리본바 스펙더좋은 티지270을 재껴버리는 이상한 녀석임다 ㅎ
매력지죠. 볼보
부럽슴당
거진 운행을 아끼는중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와이퍼는 워셔액쏘면 같이 슥슥 움직여요
오디오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그리고 후방추돌 당했을때도 목이 전혀 아프지 않았던.
좋은차 잘 보고 갑니다
제가 그렇게 t5를 시승해보고싶었는데 ㅜㅜ 정말 잘나갈듯 지금 쏘텁보다 훨씬빠르겟죠? 십년도 더넘은 모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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