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칸 250을 한 2년정도 타다 팔고 회사 업무차량을 이용해오다
이번에 집사람이 일을 시작하면서 다시 구입하게된 테라칸입니다
차를 팔 당시 정말 많이 아쉬워했는데 집사람이 그걸알고
타라칸을 사자 하더라구요 그래서 테라칸 마지막모델 파워플러스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원체 RV를 좋아하다보니 세단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차중 가장 맘에 드는 차입니다 베라나 모하비 보다 전 이차가 훨신 좋습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전 제 칸이 만한차가 없습니다.
주로 집사람이 타지만은요ㅜㅜ
순정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이쁘게 아껴주고 오래오래 탈려구요^^
모두들 안전운전하세요
투싼거 구하다 못구하고 이걸루 했습니다
전 본넷 먹고 들어가서 본넷 갈았다는 정말 튼튼한 차입니다 이차 그때 테라칸 차주가 그쪽 수리잘하시고 그냥 가라고 해서 정말 테라칸 오너들은 다들 착하시던데 테라칸 보면 그생각밖에
정말 튼튼한 차입니다 제가 받아바서 압니다 놀래씀
165마력과 174마력 두모델만 됩니다